- ‘연금닥터의 점심진료’ 캐치프레이즈 아래
- 세무•투자전문가 강사진 방문해 맞춤형 교육•투자전략 제시
- 세무•투자전문가 강사진 방문해 맞춤형 교육•투자전략 제시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퇴직연금 거래기업 임직원들의 올바른 연금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연금 리치(Rich)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연금닥터의 점심진료’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실시되는 세미나는 은행에 찾아오는 손님뿐아니라 하나은행에 퇴직연금을 거래하는 기업에 직접 찾아가 연금세테크 전략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연금닥터 세미나는 하나은행의 세무•투자 전문가 등 전문강사진이 직접 방문해 ▲퇴직소득세를 활용한 세테크 ▲연금계좌세액공제액을 활용한 세테크 ▲IRP(개인형 퇴직연금 과세체계 요약 등 똑똑하게 연금을 준비하는 방법을 임직원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하나은행은 연금리치 세미나가 고금리•고인플레이션•고변동성 시대에 글로벌 투자시장을 헤쳐나가기 위한 연금 운용전략 등 맞춤형 교육 및 차별화된 투자전략을 제시함으로써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향후 세무•부동산•투자전략 등에 대해 기업이 원하는 주제로도 신청을 받아 맞춤형 자산관리 세미나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조영순 하나은행 연금사업본부 본부장은 “연금자산에 대한 손님들의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하나은행을 거래하는 기업의 임직원들에게 연금자산관리에 대한 차별화된 노하우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손님 중심의 다양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손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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