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RP 1.2조, DC 0.7조, DB 0.3조…2분기 IRP•DC수익률 시중은행 1위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하나은행(행장 이승열)은 2023년 상반기 전체 금융권에서 퇴직연금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공개된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 비교공시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하나은행의 퇴직연금적립금은 전년말 대비 2조2000억원 증가한 29조5000억원으로 은행은 물론 증권사•보험사를 포함한 전 금융권 퇴직연금사업자중 가장 많이 늘어났다.
지난해말 퇴직연금적립금 증가율 1위, 올해 1분기 은행권 적립금 증가 1위 달성 등 퇴직연금 부문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올려온 하나은행은 이번 ‘전 금융권 적립금 증가액 1위’ 달성으로 퇴직연금 1위 은행으로서의 입지를 다시한번 인정받게 됐다.
하나은행은 2분기 개인형퇴직연금(IRP)과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수익률에서도 시중은행 중 1위를 달성했다. 이는 금리 경쟁력이 있는 원리금보장상품과 ETF, ELB, 채권, 펀드 등 다양한 투자상품으로 구성된 최적의 상품포트폴리오를 제공함으로써 퇴직연금 가입 손님의 수익률 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얻어낸 성과라고 하나은행을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19일부터 오는 9월말까지 퇴직연금 가입손님중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를 선정한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월 1200명에게 스타벅스 쿠폰 또는 2만 하나머니를 제공하는 ‘잇츠 디폴트옵션 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와 인터넷뱅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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