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속•증여 등 가사부문, 부동산부문…최고수준 외부 법률전문가로 구성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VIP손님의 자산관리 법률분야 자문서비스 제공을 위해 ‘하나 WM 법률자문단’을 발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나WM 법률자문단은 국내 최고수준의 외부 법률전문가로 구성돼 은행의 자산관리서비스에서 VIP손님의 법률 니즈가 가장 많은 상속•증여 등 가사부문과 임대차•매매 및 토지보상 등 부동산 부문에서 손님이 필요로 하는 최적의 법률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가사부문 자문위원에는 ▲배인구 변호사(법무법인 로고스, 연수원 25기) ▲양소영 변호사(법무법인 숭인, 연수원 30기)가 위촉됐다. 부동산부문은 ▲토지보상/재건축 전문 김은유 변호사(법무법인 강산, 연수원 21기) ▲상업용부동산 최광석 변호사(로티스 법률사무소, 연수원 26기)가 위촉됐다.
하나WM 법률자문단은 법률자문과 함께 하나은행의 자산관리 모바일매거진 ‘하나원큐M’ 등 여러 채널을 활용한 공동컨텐츠 제작, 은행 손님 및 직원을 위한 법률강연 등 다양한 자산관리 영역에서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하나은행은 2023년 WM사업 강화를 위해 올해초 WM본부에 ‘자산관리컨설팅센터’ 부서를 신설하고 상속증여, 부동산 투자자문 및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제공중이며, 하나WM 법률자문단을 연계한 차별화된 자산관리컨설팅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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