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비나캐피탈, 키도그룹 지분 3.16% 매입…지분율 10.48%로 늘어나 비나캐피탈, 키도그룹 지분 3.16% 매입…지분율 10.48%로 늘어나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베트남 자산운용사 비나캐피탈(VinaCapital Fund Management Joint Stock Company)이 포장식품기업 키도그룹(KIDO Group, 증권코드 KDC) 지분 3.16%(722만여주)를 매입해 지분율을 10.48%로 늘렸다.27일 키도그룹의 대주주 변경 공시에 따르면, 인수주체는 비나QSR(Vina QSR Limited)로 지분율이 10.48%로 높아졌다. 다른 주요주주는 올라이트에셋(Allright Assets Limited) 2.22%, 리바홀딩스(Liva Holdi 섹션TOP | 윤준호 기자 | 2021-08-27 10:10 남양유업 주인 바뀐다…홍원식 회장, 지분 전량 사모펀드 한앤코에 매각 남양유업 주인 바뀐다…홍원식 회장, 지분 전량 사모펀드 한앤코에 매각 [인사이드비나=조길환 기자] 남양유업의 주인이 바뀐다. 잇따른 불미스런 사건에 대국민사과와 경영권 대물림을 하지않겠다고 약속한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지분 전량을 사모펀드 한앤코에 매각,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떼는 것이다.남양유업은 27일 최대주주인 홍원식 외 2명이 보유주식 37만8938주 전부를 한앤코 19호 유한회사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홍 전 회장은 남양유업의 지분 51.68%를 보유하고 있고, 부인과 동생 등 2명의 주식을 합하면 53.08%에 이른다.공시에 따르면 매각금액은 3107억2916만원이며 대금 산업 | 조길환 기자 | 2021-05-27 20:44 이재용, 이건희 회장 유산중 삼성생명 지분 절반 상속…0.06%→10.44%, 그룹지배력 강화 이재용, 이건희 회장 유산중 삼성생명 지분 절반 상속…0.06%→10.44%, 그룹지배력 강화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고(故) 이건희 회장의 유산가운데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핵심고리인 삼성생명 지분의 절반을 상속한다.이재용 부회장의 삼성생명 지분 절반 상속은 그룹 지배력 강화와 함께 후계자로서의 명실상부한 위상 확인이기도 하다. 삼성생명은 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전자로 이어지는 그룹 지배구조의 핵심고리로 꼽힌다. 삼성생명은 30일 최대주주 변경 공시를 통해 이 회장의 지분 4151만9180주 가운데 절반에 해당하는 2075만9591주를 장남인 이재용 부회장이 상속했다고 밝혔다. 이재용 부회장의 삼성 섹션TOP | 오태근 기자 | 2021-04-30 22:42 아샘자산운용, 베트남 SJC증권 지분 65% 인수 아샘자산운용, 베트남 SJC증권 지분 65% 인수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아샘자산운용이 베트남 SJC증권(SJCS) 지분 65%를 인수한 것으로 확인됐다.21일 국가증권위원회에 따르면 SJC증권의 대주주 변경 신청이 최근 승인됐다. SJC증권 지분 인수자는 아샘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펀드로 베트남 개인투자자 11명의 주식 344만5000주를 매입하는 형태로 지분의 65.01%를 인수했다. 거래가는 공개되지 않았다.아샘자산운용은 SJC증권의 지분인수를 완료한뒤 증자를 계획중인 것으로 전해졌다.1996년 장생컨설팅으로 설립된 아샘자산운용은 2016년 사명을 변경했으며 이후 금융/부동산 | 윤준호 기자 | 2020-09-21 16: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