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휘발유 수입관세 20→10% 인하…‘최혜국대우(MFN) 따른 특혜관세’ 시행령 개정 베트남, 휘발유 수입관세 20→10% 인하…‘최혜국대우(MFN) 따른 특혜관세’ 시행령 개정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정부가 휘발유 수입관세를 현행 20%에서 10%로 인하했다.재정부는 ‘품목별 최혜국대우(MFN)에 따른 특혜관세’에 관한 시행령을 이같이 개정(의정 51/2022/ND-CP), 8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석유기업들이 수입선을 다변화하고 공급을 더 확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재정부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각국의 휘발유 세율은 판매가의 40~55%, 기타 석유제품은 35~50% 수준이다. 반면 베트남 석유제품 세율은 환경세 인하(75%)로 현재 가장 소비량이 많은 휘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22-08-09 11:29 베트남, 비료 수입선 다변화 나서…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공급 부족 베트남, 비료 수입선 다변화 나서…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공급 부족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 정부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산 비료 수급이 어려워지자 비료 수입선을 다변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18일 농업농촌개발부에 따르면 러시아는 세계 비료시장에서 주요 수출국의 하나로 품목별로 NPK(질소·인·칼륨)는 1위, 칼륨 3위, 인산염은 4위 수출국이다.그러나 러시아 정부는 지난주 서방의 경제제재에 대한 대응책으로 자국 비료업체들에 비료 수출의 일시 중단을 권고함에 따라 세계시장에서 질소계 비료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러시아와 함께 국제시장의 주요 비료 정책/경제 | 떤 풍(Tan phung) 기자 | 2022-03-17 12:57 베트남-홍콩간 특혜관세 내달 2일부터 시행 베트남-홍콩간 특혜관세 내달 2일부터 시행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베트남 정부가 2019~2022년 기간 아세안-홍콩 자유무역협정(AHKFTA) 이행을 위한 베트남의 특혜관세 일정에 대한 법령 ‘의정 07/2020/ND-CP’를 10일 발표했다.이 법령은 2019~2022년 기간 동안 아세안-홍콩 자유무역협정 이행을 위한, 홍콩상품에 대한 베트남의 특혜수입세율을 적용하기 위한 조건을 담고있다.이에 따라 AHKFTA 세율이 적용되는 수입품목은 이 법령에서 공표한, AHKFTA 당사국으로부터 수입되는 특혜관세에 명시된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또한 정책/경제 | 투 탄(Thu thanh) 기자 | 2020-01-10 18: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