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전기차 보조금 1000달러’ 무산되나…재정부 반대 베트남, '전기차 보조금 1000달러’ 무산되나…재정부 반대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교통운송부가 전기차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전기차 보조금 지원사업이 재정부의 반대로 무산될 상황을 맞고있다.앞서 교통운송부는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개인•단체의 전기차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전기차 구매 보조금 1000달러 지원을 골자로한 ‘전기차 전환 지원정책’ 초안을 공개한 바 있다.이에대해 재정부는 “일부국가들이 전기차 구매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예산 지원은 고소득층보다 저소득층을 우선해야해 국내여건과는 부합하지 않는다”며 반대의사를 밝혔다. 재정부는 ▲사회보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23-09-08 09:11 빈패스트, ‘2020년 아세안회의’ 의전차량 400대 제공 빈패스트, ‘2020년 아세안회의’ 의전차량 400대 제공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Vingroup)의 자동차 자회사 빈패스트(VinFast)가 2020년 개최될 아세안(ASEAN) 회의에 자사의 차량 두 종을 VIP 의전용 차량으로 제공하기로 정부와 합의했다.빈패스트는 방콕에서 열린 2019년 아세안정상회의 및 차기 의장국 이취임식에 참석해 차량후원협약에 서명했다. 이 협약에 따라 빈패스트는 아세안회의에 차량 393대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의전용으로 제공될 차량 두 종은 베트남 외교부의 표준 안전기준을 모두 충족한 차 산업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2019-11-07 14: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