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권오용의 재계춘추(財界春秋)] (17) “전재산 사회환원하겠다” [권오용의 재계춘추(財界春秋)] (17) “전재산 사회환원하겠다” “재산 전액을 사회에 환원하겠다.”1971년 4월8일 공개된 유한양행 창업자 고(故) 유일한 박사의 사후 유언장은 우리사회에 신선한 충격을 줬다. 유 박사는 1971년 3월11일 7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유 박사는 유언장에 “내가 모은 재산은 모두 여러 사람을 위하는 일에 쓰여야 한다”면서 “내 소유인 유한양행 주식 14만941주(당시 시가 2억2500만원) 전부를 사회공익법인인 ‘한국사회 및 교육원조 신탁기금(현 유한재단)’에 기증함으로써 뜻있는 사회사업과 교육사업에 쓰도록 하라”고 밝혔다.특히 장남에게는 “대학까지 졸업시켰 권오용의 재계춘추(財界春秋) | 권오용 한국가이드스타 상임이사(전 SK그룹 사장) | 2020-09-16 16:19 베트남인 기업가정신 아세안서 3위…4명중 1명꼴 ‘사업가 꿈 베트남인 기업가정신 아세안서 3위…4명중 1명꼴 ‘사업가 꿈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인 청년들의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이 아세안국가 6개국 가운데 3번째인 것으로 나타났다.세계경제포럼(WEF)이 아세안 6개국의 15~35세 청년층 인구 5만6,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최근 발표한 ‘기업가 정신’ 설문조사 결과, 베트남은 25.7%로 인도네시아 35.5%, 태국 31.9%에 이어 3위로 조사됐다.베트남에 이어 말레이시아 22.9%, 필리핀 18.7%, 싱가포르 16.9%의 순이었다.◆ 기존 전통기업들 앞으로 인재유치에 어려움 겪을 수도아세안국가 젊은이들 섹션TOP | 장연환 기자 | 2019-08-19 20: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