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로 호치민시 어린이 250여명 부모잃어…심리적 트라우마 우려 코로나19로 호치민시 어린이 250여명 부모잃어…심리적 트라우마 우려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코로나19 최대 발생지역인 호치민시에서 코로나19로 지금까지 12세이하 어린이 250여명이 코로나19로 부모를 잃어, 이들이 가지게 될 심리적 트라우마 치유가 절실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당 화 남(Dang Hoa Nam) 노동보훈사회부 아동국장은 “호치민시에서 코로나19로 지금까지 총 250여명의 아동이 부모를 모두 잃었거나 아버지나 어머니를 잃고 고아가 되었다”며 “아이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심리적 트라우마를 가지기 쉽기 때문에 치유와 상담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섹션TOP | 투 탄(Thu thanh) 기자 | 2021-09-10 09:01 베트남, 코로나19 2차 확산세 심상치 않다…세번째 사망자 발생 베트남, 코로나19 2차 확산세 심상치 않다…세번째 사망자 발생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지난달 24일 다낭에서 시작한 베트남의 코로나19 2차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1월22일 첫 확진자가 보고된 이후 6개월여만인 7월31일 첫 사망자 발생에 이어 이틀간 2명이 더 사망했고, 기저질환이 있는 18명의 고령환자들이 위중한 상태이며 지역감염 확산도 계속 복잡한 추세다. ◆첫사망자 이어 61세 남성, 68세 여성환자 사망…기저질환 고령자 18명 위중베트남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첫 사망자가 발생한 31일 저녁에 두번째 사망자가 발생한데 이어 1일 오전 3번째 사망자가 나왔다.보건당국에 섹션TOP | 임용태 기자 | 2020-08-01 09:09 2.5m 베트남 최장신 남성, 아직도 키가 자라 2.5m 베트남 최장신 남성, 아직도 키가 자라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베트남 최남단 까마우시(Ca Mau) 종합병원에서는 최근 호반쭝(Ho Van Trung, 35세 까마우 거주)이라는 남성의 키가 점점 자라 7개월만에 5cm가 더 자란 것을 확인했다고 현지매체 탄니엔이 보도했다.지난해 10월 쭝씨가 만성신부전증으로 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가족들은 그의 키가 약 2.5m라고 말했다.29일 까마우시 종합병원에서 이 남성의 신장을 재측정한 결과 그의 키는 255cm로 그사이 5cm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병원에서 키를 잰 방법은 쭝씨를 2.6m 시사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2019-05-31 18: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