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재용 회장, 사법리스크 해소 청신호…‘경영권 불법승계’ 1심 무죄 이재용 회장, 사법리스크 해소 청신호…‘경영권 불법승계’ 1심 무죄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경영권 불법승계’ 관련 1심 재판에서 무죄 선고를 받아 사법리스크 해소에 청신호가 켜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박정제 지귀연 박정길 부장판사)는 5일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과정의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시세조종, 업무상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회장에게 “이 사건 공소사실 모두 범죄의 증명이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 실장, 장충기 전 차장, 김종중 전략팀장 등 다른 피고인 13명에게도 모두 무죄가 선고됐다. 검찰 기소후 1252일, 약 섹션TOP | 오태근 기자 | 2024-02-05 18:27 이재용 구속영장 기각…삼성 ‘경영공백 피하게돼 다행…위기극복에 매진’ 이재용 구속영장 기각…삼성 ‘경영공백 피하게돼 다행…위기극복에 매진’ [인사이드비나=조길환 기자] 법원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영장 기각에 삼성은 천만다행이라며 안도하는 한편 경영정상화에 매진해 국가경제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분위기다.삼성은 무엇보다 리더십 부재에 따른 경영공백을 피할 수 있게 됐다며 법원의 결정을 반겼다.삼성전자의 한 고위 관계자는 “미중 무역분쟁과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대내외 경제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있는 상황이라 기업활동 차질의 걱정이 컸다”며 “경영정상화와 위기극복에 더욱 힘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앞서 호소문에서 밝힌대로 삼 섹션TOP | 조길환 기자 | 2020-06-09 10: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