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호치민시, ‘찜통더위’ 올여름 전력소비 역대 최대 전망 호치민시, ‘찜통더위’ 올여름 전력소비 역대 최대 전망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베트남 남부지방에 이례적 폭염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호치민시의 올여름 전력 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베트남전력공사 호치민지사(EVN HCMC)의 부이 쭝 끼엔(Bui Trung Kien) 부지사장은 최근 “작년 일간 전력수요 최고치는 9040만kWh였으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지난달 26일 전력 소비량이 9246만kWh를 기록하며 이를 넘어섰다”고 밝혔다.이어 끼엔 부지사장은 “올들어 엘니뇨로 인해 예년대비 평균기온이 1~1.5도 상승하는 등 장기간 섹션TOP | 투 탄(Thu thanh) 기자 | 2024-04-02 14:15 베트남 남부, ‘최고기온 38도’ 찜통더위 지속…엘니뇨 영향 베트남 남부, ‘최고기온 38도’ 찜통더위 지속…엘니뇨 영향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베트남 남부지방에 지난 며칠간 한낮 최고기온이 38도에 이르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19일 남부수문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남부지방은 일반적으로 2월 중순부터 폭염이 시작되나, 올해의 경우 엘니뇨 현상에 따라 평년대비 넓은 지역에서 이례적인 더위가 관측되고 있다.베트남 남부지방에서는 지난 2016년 2월 엘니뇨 영향으로 최고기온이 37도를 기록한 적이 있는데 올해의 경우 지난 15일 동나이성(Dong Nai) 비엔호아시(Bie 섹션TOP | 투 탄(Thu thanh) 기자 | 2024-02-19 16:05 베트남, 이달 찜통더위 예고…평균기온 35~38도, 작년보다 0.5~2도↑ 베트남, 이달 찜통더위 예고…평균기온 35~38도, 작년보다 0.5~2도↑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베트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이달 첫 2주 동안 열파가 불어닥쳐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국립수리기상센터는 이달 전국 평균기온이 35~38도 사이로 작년보다 0.5~2도 상승하고, 강수량은 20~40% 감소할 것으로 예보했다.기상센터는 하노이시와 다낭시를 포함한 주요 도시의 자외선(UV)지수가 7~9까지 급상승해 직접 노출시 피부손상, 열사병 또는 탈수의 위험성이 높다고 경고했다.건조한 남서풍으로 인한 극심한 열파로 중부지방에서는 화재와 산불의 위험성이 커졌고, 중부 시사 | 투 탄(Thu thanh) 기자 | 2020-06-03 11: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