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항서 베트남축구팀 킹스컵 아쉬운 준우승 박항서 베트남축구팀 킹스컵 아쉬운 준우승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태국 킹스컵에서 퀴라소에 패해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베트남은 8일 태국 부리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킹스컵 결승전에서 퀴라소와 전후반 90분경기를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 들어갔으나 4대 5로 졌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98위인 베트남은 자신들보다 16계단 높은 82위 팀인 퀴라소를 맞아 예상을 뛰어넘은 선전을 펼쳤다.박항서 감독은 콩푸엉을 원톱으로 세우고 응우옌 쾅하이와 응우옌 반토안이 뒤를 받치는 포진으로 퀴라소에 맞섰다. 이 전 문화/생활 | 윤준호 기자 | 2019-06-09 05:09 박항서호 베트남 축구 또 이겼다…킹스컵 준결승 박항서호 베트남 축구 또 이겼다…킹스컵 준결승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국가대표팀이 맞수 태국을 1-0으로 꺾고 극적 승리했다.베트남 대표팀은 5일 저녁 7시45분(현지시간) 태국 부리람 창 아레나에서 열린 제47회 킹스컵 태국과의 준결승에서 후반 추가시간 34세의 노장 응웬 안 득(Nguyen Anh Duc)의 헤더골로 1-0 극장승을 거뒀다.이로써 베트남 대표팀은 지난해 아시안컵 이후 처음 열린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했다. 박항서 감독은 U-23 대표팀 경기 포함 내리 4연승을 챙겼다. FIFA 랭킹 경기에 문화/생활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2019-06-06 12: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