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은행업계, 올해 실적 더 좋아진다 베트남 은행업계, 올해 실적 더 좋아진다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올해 베트남 은행업계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세계 3대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최근 ‘베트남 은행업계 실적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은행업계는 코로나19 이후 경제회복 가속화에 따라 대손충당금 압박이 줄면서 이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베트남 은행업계는 지난해 코로나19 재확산 사태 속에서도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는데 올해는 코로나19 영향 감소로 더 좋은 실적을 기록할 수있다는 것이다.은행업계는 순이자마진(NIM)이 증가함에 따라 대손충당금을 늘렸고, 자산수익률(ROA)도 상승 섹션TOP | 윤준호 기자 | 2022-05-12 15:12 테크콤은행, 상반기 이익 급증…세전이익 5억달러, 71.2%↑ 테크콤은행, 상반기 이익 급증…세전이익 5억달러, 71.2%↑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베트남 최대 민간은행 테크콤은행(Techcombank 증권코드 TCB)의 상반기 이익이 급증했다.21일 테크콤은행의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세전이익은 11조5000억동(4억9910만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71.2% 증가했다. 상반기 이익은 연간목표 19조8000억동(8억5940만달러)의 58% 수준이다.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2.1% 증가한 18조1000억동, 이중 순이자수익(NII)은 56% 증가한 12조7000억동, 순수수료수익(Net fee incom 금융/부동산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2021-07-21 16:54 내년 베트남 은행들 예대율 최대 85%...국영은행 5%P↓, 민간은행 5%↑ 내년 베트남 은행들 예대율 최대 85%...국영은행 5%P↓, 민간은행 5%↑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내년 1월1일부터 베트남 은행들의 예대율(LDR)이 최대 85%로 조정된다.중앙은행은 최근 은행 및 외국은행 지점에 대한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담보비율 및 기한 설정을 규정한 시행령 ‘통사 22/2019/TT-NHNN’을 공표했다.이 시행령에 따르면 2020년 1월1일부터 예대율(LDR)은 최대 85%까지 적용된다. 현행 예대율은 국영은행의 경우 최대 90%, 민간은행및 100% 외국자본 은행은 80%로 돼있는데 국영은행은 5%포인트 줄어드는 반면 민간은행은 5%포인트 늘어나게 된다.LDR 상한 섹션TOP | 윤준호 기자 | 2019-11-22 15:05 마리타임은행(MSB), 호치민증시에 상장 신청…11억7,500만주 마리타임은행(MSB), 호치민증시에 상장 신청…11억7,500만주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호치민증권거래소(HoSE, 호세)가 베트남해양은행(Vietnam Maritime Commercial Joint Stock Bank, 마리타임은행, MSB)의 상장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상장신청 주식수는 11억7,500만주로 11조,7,500억동(5억580만달러)에 해당한다. 상장 등록주간사는 호치민증권이다.최근 발표된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MSB의 실적은 긍정적이다. 올해 9월까지 세전이익은 1조640억동(4,580만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267% 증가했다.9월까지 신용(대출)은 작년 금융/부동산 | 윤준호 기자 | 2019-11-22 11: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