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인당GNI 증가, 베트남보다 빠른 인도네시아…작년 4580달러 중상위소득국가 복귀 1인당GNI 증가, 베트남보다 빠른 인도네시아…작년 4580달러 중상위소득국가 복귀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지난해 인도네시아의 1인당 GNI(국민총소득)이 4580달러로 늘어나 중상위소득국가로 복귀에 성공했다.세계은행(WB)은 지난달 30일 이같은 내용의 국가별 GNI 현황과 새로운 소득별 국가분류 기준을 발표했다.세계은행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2020년 코로나19 충격으로 1인당 GNI가 4140달러로 감소해 당시 기준으로 중하위소득국가로 분류됐으나 코로나19 이후 강력한 회복세를 기록하며 지난해 중상위소득국가로 제자리를 찾았다. 지난해 인도네시아의 실질 GDP성장률은 5.3%로 9년만에 최고치를 정책/경제 | 이희상 기자 | 2023-07-04 14:36 1인당국민총소득 3만1755달러, 1.1% 감소…2년연속 뒷걸음질 1인당국민총소득 3만1755달러, 1.1% 감소…2년연속 뒷걸음질 [인사이드비나=조길환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3만1755달러로 전년대비 1.1% 감소해 2년연속 뒷걸음질 쳤다. 실질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성장을 했고 물가를 감안한 명목 경제성장률도 외환위기후 최저치를 기록했다.4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2020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GNI는 전년(3만2115달러)보다 1.1% 줄어든 3만1755달러로 집계됐다. 2019년(-4.3%)에 이어 2년연속 후퇴다.1인당GNI 2년연속 감소는 글로벌 금융위기 충격을 맞았던 2008년(-11 섹션TOP | 조길환 기자 | 2021-03-04 18:30 베트남, 2023년 중상위소득국가 도약…1인당GNI 4126달러 전망 베트남, 2023년 중상위소득국가 도약…1인당GNI 4126달러 전망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이 이르면 2023년에 중상위소득국가에 진입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최근 일본경제연구센터(JCER)가 내놓은 ‘코로나19에 처한 아시아, 어떤 국가가 부상할 것인가’라는 아시아경제 중기전망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2023년 중상위소득국가에 진입하고 2035년 GDP가 대만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이 보고서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에 의해 아시아 경제가 세계 및 다른 경제와 비교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보여준다.우선 코로나19가 중기적으로 경제구조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일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20-12-17 12:25 "베트남, 2045년까지 ‘고소득국가’ 진입 목표”…푹 총리 밝혀 "베트남, 2045년까지 ‘고소득국가’ 진입 목표”…푹 총리 밝혀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응웬 쑤언 푹(Nguyen Xuan Phuc) 베트남 총리가 오는 2045년 '고소득국가' 진입을 목표로 강력한 성장 드라이브 정책의 지속적 추진 의지를 강조하고 나섰다. 베트남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7.02%로 당초 목표보다 높은 성적을 거두며 2년 연속 7%대 성장을 달성했다. 푹 총리는 30일 전국 성•시 인민위원장들과의 온라인 회의에서 "올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약 2800달러, 수정된 GDP계산방식에 따르면 3000달러가 넘어 조금만 노력하면 머지않은 시기에 중상위소득국 대열에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19-12-31 11: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