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영국 자유무역협정(UKVFTA) 성과 커…발효 1년만에 교역액 17% 증가, 66억달러 베트남-영국 자유무역협정(UKVFTA) 성과 커…발효 1년만에 교역액 17% 증가, 66억달러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영국 자유무역협정(UKVFTA) 발효 1년만에 양국간 교역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쩐 꾸옥 칸(Tran Quoc Khanh) 공상부 차관은 지난 15일 열린 UKVFTA 발효 1년 기념세미나에서 “UKVFTA는 양국간 교역량을 크게 늘렸을 뿐만 아니라 무역균형에도 기여했다”며 “발효 후 현재까지 양국간 교역액은 전년대비 17% 증가한 66억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교역액 가운데 베트남 수출이 57억달러로 전년대비 16% 늘었고, 수입은 9억달러로 23.6% 증가했다. 이중 특히 정책/경제 | 이희상 기자 | 2022-03-17 11:19 미국, “베트남, 환율조작국 아니다”…4월 결론 재확인 미국, “베트남, 환율조작국 아니다”…4월 결론 재확인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미국이 베트남을 환율조작국이 아니라는 지난 4월 결론을 재확인했다.미국 재무부는 지난 3일 의회에 제출한 ‘미국 주요 교역국의 통화정책 및 거시경제’ 반기 보고서에서 베트남에 대해 "베트남이 지금까지 이룬 진전에 만족한다"고 결론내렸다.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1988년 옴니버스무역경쟁법(Omnibus Trade and Competition Act of 1988)에 따라 주요 무역 파트너중 어느 누구도 무역에서 경쟁우위를 얻거나 국제수지 조정을 방지하기 위해 환율을 조작하지 않았다고 결론 섹션TOP | 장연환 기자 | 2021-12-06 09:11 베트남, 대미 무역흑자 줄이기로…푹 총리, "무역균형위해 필요한 조치 할 것" 베트남, 대미 무역흑자 줄이기로…푹 총리, "무역균형위해 필요한 조치 할 것"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 정부가 미국과의 균형있고 지속가능한 무역관계를 위해 미국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며 대미 무역흑자 축소 방침을 밝혔다.응웬 쑤언 푹(Nguyen Xuan Phuc) 총리는 7일 열린 ‘산업무역 결산회의’에서 “지금까지 우리는 무역적자를 줄이고 수출 원산지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과감한 조치를 취했다”고 강조했다.지난달 미국이 베트남과 스위스를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 것에 대해 푹 총리는 “우리 정부의 통화정책은 국제무역에서 경쟁우위를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며 “개도국으로서 인플레이 섹션TOP | 장연환 기자 | 2021-01-08 11:53 후에 부총리, ‘베트남, 서비스시장 개방 확대할 것’ 후에 부총리, ‘베트남, 서비스시장 개방 확대할 것’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브엉 딘 후에(Vuong Dinh Hue) 부총리가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서비스시장 개방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후에 부총리는 18일 하노이에서 티모시 가이트너(Timothy Geithner) 워버그핀커스(Warburg Pincus) 회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며, “외국인 투자자들이 은행 부문에 더 많은 투자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시중은행의 정부 지분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후에 부총리는 또 “정부는 신용결제 시스템 개 섹션TOP | 떤 풍(Tan phung) 기자 | 2019-12-19 16:16 미중무역전쟁, 베트남 통화정책에 압박요인 작용 전망 미중무역전쟁, 베트남 통화정책에 압박요인 작용 전망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미중무역전쟁이 베트남 통화정책에 압박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베트남 중앙은행의 지난달 23일 동(VND)-달러 환율은 2만3,127동으로 전주대비 5동 하락했다. 환율거래소 기준 매수가는 2만3,200동, 매도가 2만3,771동이었다.지난달 19일 이후 비엣콤은행 고시 매수가는 2만3,145동, 매도가 23,255동으로 10동 약세를 보였고, 테크콤은행과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은 매수가 2만3,139동, 매도가 2만3,259동으로 작년말 이후 거의 변화없이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다.그 섹션TOP | 장연환 기자 | 2019-09-10 15: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