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1월 CPI 4.89 정점?...이달부터 하락 전망 베트남, 1월 CPI 4.89 정점?...이달부터 하락 전망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4.89%로 지난해 9월 이후 계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CPI가 1월에 정점을 찍고 소비위축 등에 따라 이달부터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20일 통계총국에 따르면, CPI는 지난해 2월 1.42%(연율)로 최근 수년새 가장 낮은 수준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다 7~8월 두달간 하락하며 진정되는듯 했으나 9월이후 다시 오름세를 지속하며 지난달 4.89%까지 올랐다. 특히 1월 근원물가(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물가)는 5.21%였다 섹션TOP | 장연환 기자 | 2023-02-20 08:55 베트남 동남아은행(SeABank), 미국 국제개발금융공사(DFC)서 2억달러 조달 베트남 동남아은행(SeABank), 미국 국제개발금융공사(DFC)서 2억달러 조달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베트남 중견 동남아시아은행(SeABank·세아은행, 증권코드 SSB)이 미국 국제개발금융공사(Development Finance Corporation, DFC)로부터 2억달러 조달에 성공했다.14일 세아은행에 따르면 이번 차입금은 기후변화 대응, 여성이 창업자나 대표인 중소기업(Women Small-Medium Enterprises, WSME) 및 가족기업, 소매기업, 에너지 절감 사업 등에 대출할 계획이다.DFC로부터의 자금 조달은 베트남 은행중 세아은행이 처음이다. DFC는 개발도상국 프로젝 금융/부동산 | 윤준호 기자 | 2022-11-14 12:00 베트남 휘발유값 사상 최고치…리터당 2만9980동(1.30달러), 5.4%↑ 베트남 휘발유값 사상 최고치…리터당 2만9980동(1.30달러), 5.4%↑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휘발유값이 이전 고시가보다 5%이상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로 올랐다.11일 오후 3시 석유제품 고시가는 가장 많이 팔리는 휘발유인 RON 95와 바이오연료가 포함된 E5 RON 92의 가격이 각각 5.4% 오른 2만9980동(1.30달러), 2만8950동(1.26달러)이다.등유는 5.3% 오른 리터당 2만5168동, 경유는 4.2% 오른 2만6650동이며, 연료유(mazut)인 180CST 3.5S는 kg당 2만1560동으로 변동이 없었다.특히 프리미엄 휘발유인 RON 95-V 가격은 3만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22-05-12 09:00 국제금융공사, 세아은행 신용패키지 1.5억→2.2억달러 확대 국제금융공사, 세아은행 신용패키지 1.5억→2.2억달러 확대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국제금융공사(IFC)가 베트남 세아은행(SeABank, 증권코드 SSB)에 대한 신용패키지 대출을 1억5000만달러에서 2억2000만달러로 7000만달러 늘리기로 했다.양측은 지난해 6월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여성중소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해 1억5000만달러 대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데, 이번에 이를 확대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신용패키지에는 IFC가 8000만달러, 다른 국제금융기관 5000만달러, 무역재정지원 2000만달러가 포함됐다.참여기관은 IFC 외에 프랑스 금융/부동산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2022-01-19 14:11 미군-이란군 대치로 나포된 선박은 베트남 국적 유조선…베트남 외교부 공식확인 미군-이란군 대치로 나포된 선박은 베트남 국적 유조선…베트남 외교부 공식확인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최근 미 해군과 이란 혁명수비대가 오만만에서 군사적 대치를 벌이던중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된 선박이 베트남 국적의 유조선임을 베트남 정부가 공식 확인했다.팜 투 항(Pham Thu Hang) 외교부 부대변인은 4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베트남이 이에 대한 정보를 파악했다고 확인했다.항 부대변인은 “이 소식을 받자마자 외교부는 주하노이 이란대사관과 논의했으며, 주이란 베트남대사관도 이란 당국과 협력해 정보를 확인하고 사건이 신속히 해결되도록 하기 위해, 억류된 우리 선원의 안전과 인도적 대우를 보장 섹션TOP | 장연환 기자 | 2021-11-05 09: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