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글로벌 혁신지수 42위…작년보다 3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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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글로벌 혁신지수 42위…작년보다 3계단 상승
  • 떤 풍(Tan phung) 기자
  • 승인 2019.07.2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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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세안(ASEAN)에서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이어 3위
베트남 과학기술부 장관이 인도 뉴델리에서 세계지식자산협회(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WIPO)의 글로벌 혁신지수를 발표하고있다. 베트남의 올해 순위는 129개국중 42위로 지난해보다 3계단 올랐다. (사진=과학기술부)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의 '2019년 글로벌 혁신지수' 순위가 129개국 가운데 42위에 올라 지난해보다 3계단 올랐다. 지난 2016년에 비해서는 17계단 상승한 것으로 혁신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세계지식자산협회(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WIPO)는 24일 인도 뉴델리에서 세계 129개국의 2019년 글로벌 혁신지수(Global Innovation Index, GII)를 발표했다.

올해 베트남의 순위는 저소득 및 중간소득 26개국 중에서는 1위이며, 아세안(ASEAN)에서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이어 3위다.

올해 글로벌 혁신지수는 지수, 데이터 소스, 지표 계산 등 평가방법이 변경됐다.

21개 지수 그룹과 80개 하위 지표로 구성된 GII는 ▲매크로 제도 ▲인적자원과 연구 ▲인프라 ▲시장 ▲경영환경 등 5가지 입력요소, ▲지식기술 제품 ▲혁신제품 등 2가지 출력요소를 포함해 모두 7가지 주요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베트남은 올해 입력요소(작년보다 2계단 상승)와 출력요소(4계단 상승) 전체 7가지 주요 요소 모두에서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얻어 두 그룹 모두에서 진전을 보였다.

일부 지수는 지난해에 비해 현저히 개선되었다. 시장의 발전 정도는 3계단 상승했고, 신용은 4계단, 노동생산성은 3계단 상승했다.

특히 과학, 기술, 혁신과 관련된 입력 및 출력 지수는 크게 도약했다. 구체적으로 연구개발을 위한 지출은 5계단 상승했고, 지식기반 및 기술 제품은 8계단 상승했다.

글로벌 혁신지수는 프랑스 INSEAD 연구소의 WIPO가 미국 코넬대학과 함께 고안한 국가의 혁신역량 평가 도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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