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인플랫폼, 대형마트•영화관•가스충전소 등으로 확대 추진
[인사이드비나=이용진 기자] 엑스페론(대표 김영준)은 자회사인 무인기술 IT전문기업 두드림진의 무인 골프용품판매 가맹점 1000개 돌파를 계기로 무인플랫폼 시장 확대를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엑스페론과 두드림진은 지난 4월 골프용품 판매플랫폼 '큐빙'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1000여개의 무인플랫폼 가맹점을 확보한 노하우와 자체 네트워크 및 기술력을 통해 무인플랫폼 구축을 대형마트•영화관•가스충전소 등 다양한 매장으로 확대시킬 예정이다.
엑스페론 자회사인 두드림진은 무인관리시스템(Qving MRM system), 원격광고시스템(Qving DID system) 등을 자체개발한 무인시스템 전문기업이다.
김영준 엑스페론 대표는 "엑스페론과 두드림진의 기술을 바탕으로 자체 플랫폼 확장은 물론이며, 기술협업과 플랫폼판매 등 여러사업을 통해 무인화 매장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켜 무인플랫폼에서 암호화폐의 사용까지도 실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엑스페론은 시그마체인과의 협약을 통해 가상화폐 결제시스템 구축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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