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 맞춤형 보충제 서비스 플랫폼 개발 추진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스포츠뉴트리션 브랜드 ‘얼티밋포텐셜’의 운영사 어센트스포츠(대표 신하종)가 기술사업화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다래전략사업화센터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얼티밋포텐셜은 개인별 생체정보에 따른 맞춤형 보충제 및 섭취 가이드를 제공하는 스포츠뉴트리션 케어 브랜드로 운동 전·중·후 섭취할 수있는 다양한 보충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인공 색소, 설탕, 방부제, 스테로이드 등을 일절 첨가하지 않았으며 미국국립과학재단(NSF)로부터 도핑방지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두산베어스, 광주FC, 삼성썬더스 등 9개 프로구단과 협약을 맺었으며, 선수전용 퍼포먼스 측정 장비를 활용하여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출시 2년만에 누적 13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어센트스포츠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기초대사량, 활동량, 체지방률 등 생체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영양 및 퍼포먼스 분석 알고리즘을 고도화해 오는 7월 개인 맞춤형 보충제 추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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