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단할 충분한 자료 없어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베트남러시아은행(Vietnam-Russia Joint Venture Bank, VRB)의 신용등급을 철회했다.
무디스는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라 베트남러시아은행의 신용등급 철회와 함께 러시아 관련 신용기관들의 신용등급을 재평가했다. 신용등급 철회는 해당회사 신용등급을 판단할 충분한 자료가 없거나 업체가 요청하는 경우에 이뤄진다.
VRB의 신용등급 철회 내용은 ▲장기은행예금등급(Long-term Bank Deposit Ratings) B2 ▲단기은행예금등급 NP(Not-Prime) ▲장기거래상대방위험등급 B1 ▲단기거래상대방위험등급 NP ▲장기거래상대방위험평가 B1 ▲단기거래상대방위험평가 cr ▲장기발행자신용등급 B2 ▲단기발행자신용등급 NP ▲독자신용도(Baseline Credit Assessment, BCA) b2 ▲조정 독자신용도 b2 등이다.
무디스는 그러나 VRB의 발행자 신용등급 및 장기전망은 종전과 같이 유지했다.
앞서 무디스는 러시아수출입은행에 대한 일부 신용등급 철회를 발표하며, 차기 평가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신용등급 하향조정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러시아의 신용등급은 투자적격등급 최하위인 Baa3, 우크라이나는 투자부적격등급인 B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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