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모델 손흥민 선수와 함께 세대연결 하나금융 가치 전파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MZ세대 배우 김유정을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김유정이 가진 MZ세대 특유의 상큼발랄함과 맑고 깨끗함, 건강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하나은행이 추구하는 가치와 잘 부합해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6월 선포한 하나금융그룹의 새 비전인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에 맞춰 배우 김유정을 새로운 광고모델로 기용함으로써 기존모델인 손흥민 선수와 함께 세대를 연결하는 하나금융의 새롭고 혁신적인 가치를 전파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유정은 남모르게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해오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중 최연소 멤버이기도 하다. 또한, 범죄피해위기 아동 지원을 위해 거액을 기부하는 등 다양하고 활발한 선행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하나금융의 미션과도 잘 부합된다는게 하나은행의 설명이다.
김유정은 하반기 넷플릭스에서 개봉예정인 영화 ‘20세기 소녀’로 사랑보다 우정이 우선이었던 17세 소녀 나보라역으로 출연, 활약할 예정이다.
김유정을 모델로 한 첫 광고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하나 합’ 광고로, 이달초부처 TV·유튜브·디지털 채널 등을 통해 선보였다. 하나 합은 생활초밀착 자산관리 서비스인 ‘합계부’와 보유자산을 상세히 진단해 본인의 재테크 스타일을 알려주고 상위 부자들의 자산 포트폴리오도 참고할 수 있는 ‘자산관리스타일’ 서비스 등을 제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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