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곤-하노이 주2회, 양곤-호치민 주1회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미얀마 국영항공사 미얀마항공(Myanmar Airways)이 내달부터 양곤-하노이 및 양곤-호치민 신규 노선을 취항을 시작한다.
26일 미얀마항공에 따르면, 양곤-하노이 노선은 9월19일부터 주2회(월, 금) 운항하며, 항공요금은 편도 187달러부터다. 양곤-호치민 노선은 9월22일부터 주1회(목) 운항하며, 항공요금은 왕복 348달러부터다.
미얀마는 코로나19로 중단 2년만인 지난 4월17일부터 국제선 항공편 운항을 허용했다.
앞서 지난 7일 미얀마항공은 스카이팩항공(Skypac Aviation)을 베트남시장의 일반판매 및 여객·화물서비스 대리점(GSSA)으로 지정했다.
미얀마항공은 1993년에 설립됐으며, 2013년 자국서 열린 동남아시안게임(SEA Games)의 주요 후원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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