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청에 전달, 필터샤워기 5000개도…지역사회와 상생 나눔활동 일환
[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라이프케어솔루션 브랜드 ‘아에르(Aer)’로 유명한 씨앤투스성진(대표 하춘욱)은 최근 태풍 힌남노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에 아에르 산업용마스크 50만장과 필터샤워기 5000개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씨앤투스와 포항시는 지난 19일 포항시청에서는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이강덕 포항시장, 씨앤투스성진 윤자경 전무와 윤정희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씨앤투스성진의 기부물품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인증을 받은 산업용마스크 ‘아에르 아이(Aer I)’와 ‘아에르 투인원(2in1) 필터샤워기’로 수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에르 아이는 외부 유해물질을 95%이상 막아주는 고성능 필터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에서 안전하면서도 편안하게 숨쉴 수 있도록 돕는 마스크다. 투인원 필터샤워기는 우수한 기술력의 필터로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씨앤투스성진은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7월에는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를 통해 전국의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14만여장, 9월에는 추석명절을 맞아 경기 이천시 취약계층에 마스크 3만5000여장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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