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 30일 체류, 이민국 홈페이지서 신청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지난 3월 베트남정부의 외국인 입국재개 이후 현재까지 전자비자(e비자) 발급건수는 45만9000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공안부 이민국에 따르면, 현재 전자비자 발급대상 국가는 80개국으로 최대 30일간 체류가 가능하다. 이민국은 전자비자 발급 대상국을 확대하기 위해 해당국 정부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코로나19로 지난 2020년 4월부터 2년간 전자비자 발급을 중단했다가 지난 3월 입국 재개와 함께 발급을 재개했다.
전자비자 발급 신청은 이민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비용은 25달러, 발급까지는 근무일 기준 최소 3일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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