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세안-EU 관계수립 45주년 기념식 참석, 정상회담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1주일간 일정으로 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 등 베네룩스(Benelux) 3국을 순방한다.
7일 외교부에 따르면, 찐 총리는 이번 순방에서 아세안-유럽연합(EU) 관계수립 45주년 기념식 참석 및 각국 수반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아세안-EU 관계수립 45주년 기념식은 오는 1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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