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가평 크래머리, 제주 동회천 맥파이와 각각 협업
[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신제품 ‘파인애플골든에일’과 ‘제주까망포터’ 등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생활맥주는 국산 수제맥주 플랫폼으로 전국에 50여개 이상의 양조장과 협업해 특색있는 지역 수제맥주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새로 내놓은 파인애플골든에일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크래머리와 협업해 제작됐으며, 다량의 파인애플을 넣어 과일향과 칵테일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맥주다.
제주까망포터는 제주시 동회천에 있는 맥파이와 협업해 제작됐으며, 커피와 다크초콜릿의 진한 풍미로 느낄 수 있는 흑맥주이다.
생활맥주는 현재 직영점 37개를 포함해 전국 2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 9종의 신규라인을 추가해 모두 60여종의 수제맥주 라인을 확보하는 등 다양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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