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클트리 검증으로 자산보유량 입증, 3자위탁보관 보안성 높여
[인사이드비나=김동현 기자] 가상자산 거래서비스회사 블로핀(Blofin)이 가상자산 거래플랫폼 앱(APP)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상자산 거래플랫폼 블로핀 앱은 빠른 속도와 강력한 보안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가상자산 거래가 가능한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또한 블로핀 앱은 초당 수천개의 주문 처리를 할 수 있으며, 테라바이트(TB)규모의 HTTP DDoS 및 L3/4 DDoS 공격에 저항할 수 있는 방어능력을 갖추고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블로핀은 고객자산 안전을 위해 탈중앙화된 머클트리(Merkle Tree)검증을 이용해 유저의 자산 보유량을 입증하고 WaaS(Wallet as a Service)를 사용해 유저 자산의 제3자 위탁보관의 보안성을 강화했다. 또한, 사고발생에 대비하여 블로핀 유저는 미국 암호화자산 보관업체인 파이어블록스(Fireblocks)로부터 사고발생시 우대보상을 받을 수있다.
블로핀은 가상자산 거래플랫폼 출시와 동시에 앰버서더 프로그램, 레퍼럴 프로그램, 파트너 프로그램을 런칭하고,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블로핀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으면 된다.
저작권자 © 인사이드비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