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 2억1770만달러 14.6%↑, 순이익 4150만달러 27.2%↑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베트남 최대 제약사 허우장제약(Hau Giang Pharmaceutical 증권코드 DHG)이 지난해 매출과 이익 모두 두자릿수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같은 실적호조는 코로나19 이후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의약품 수요증가로 이어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DHG에 따르면, 2022년 매출은 5조1680억동(2억1770만달러)으로 전년대비 14.6% 늘었으며 세후이익은 9880억동(4150만달러)로 27.2% 증가했다. EPS(주당순이익)도 전년의 5719동(0.24달러)에서 7318동으로 늘었다.
2022년말 기준 총자산은 5조1680억동(2억1710만달러)으로 연초대비 5500억동이 늘어났고, 자본금은 5010억동(2100만달러)으로 2900억동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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