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휴먼 소프트웨어, 북미시장 진출 탄력
[인사이드비나=이용진 기자] VR(가상현실)스타트업 앙트러리얼리티가 글로벌 3D크리에이터 마켓인 샌드스톰(SandStorm)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샌드스톰은 50만명 이상의 3D크리에이터와 제작사가 모여있는 세계최대 오픈 3D크리에이터 마켓이다. 블록체인 게임플랫폼인 더 샌드박스(The Sandbox)와 블록체인 가상현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 모두 샌드스톰과의 공식 파트너사다.
앙트러리얼리티는 단일웹캠기반 실시간 3D모션트래킹 및 텍스트기반 3D애셋생성기술(Text to 3D)을 바탕으로 디지털휴먼 소프트웨어 세계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 지난 1월 실시간 모션트래킹 아바타의 CES2023 출품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방문 경제사절단에 초기 스타트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돼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앙트러리얼리티는 3D모션캡쳐와 뉴럴렌더링(NeRF) 기술로 개발중인 디지털휴먼 프로젝트의 북미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으며, 운영중인 3차원 소통플랫폼 어나더타운(Another Town)의 크리에이터 및 고객사 확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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