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U 자금세탁방지제도 종합이행평가 우수기관 선정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하나캐피탈(대표 박승오)은 ‘제17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금융위원장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설립 22주년을 기념해 지난 28일 주최한 자금세탁방지의 날 행사에서 하나캐피탈은 자금세탁방지제도 종합이행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금융위원장 기관 표창을 받았다.
특히, 하나캐피탈은 투명한 금융거래 강화 및 자금세탁방지 관련시스템 고도화 등 차별화된 노력을 통해 자금세탁방지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AML제도 운영활성화 ▲RBA(Risk Based Approach, 위험기반접근법) 전산시스템 체계 구축 및 운영 통한 금융범죄 차단 ▲임직원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 ▲자금세탁방지 관련 각종 법률정보의 신속한 업무적용 등을 통해 자금세탁방지 위험관리능력을 강화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승오 하나캐피탈 대표는 “자금세탁 위험관리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자금세탁방지업무와 관련된 대내외 업무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자금세탁방지제도 선진화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금융거래 질서와 자금세탁방지제도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사이드비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