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비엣콤은행, 꽝짝1화력발전소 건설에 11.8억달러 대출…현대건설 컨소시엄 수주 사업 비엣콤은행, 꽝짝1화력발전소 건설에 11.8억달러 대출…현대건설 컨소시엄 수주 사업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베트남대외무역은행(Vietcombank)이 중부 꽝빈성(Quang Binh) 꽝짝1(Quang Trach) 화력발전소 건설에 27조1000억동(11억7740만달러) 대출한다.비엣콤은행과 베트남전력공사(EVN)는 지난 6월30일 꽝짝1화력발전소 사업비 대출 및 포괄적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대출조건은 4년이내 지급, 대출기간은 15년이다.발주자인 EVN은 총사업비 41조1300억동(17억8730만달러) 가운데 비엣콤은행에서 70%인 27조1000억동을 차입하고, 나머지 30%는 자체 자금으로 투자할 금융/부동산 | 임용태 기자 | 2021-07-02 17:13 미쓰이스미토모은행, VP은행 소매금융 자회사 FE크레딧 지분 49% 인수...14억달러 투자 미쓰이스미토모은행, VP은행 소매금융 자회사 FE크레딧 지분 49% 인수...14억달러 투자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번영은행(VPbank)이 소매금융 자회사 FE크레딧(FE Credit)의 지분 49%를 일본 미쓰이스미토모은행(SMBC)에 매각한다.VP은행과 SMBC은 28일 지분 매각및 인수 사실을 각각 발표했다. 이로써 그동안 소문만 무성하던 FE크레딧 매각설이 사실로 확인됐다.SMBC가 발표한 인수금액은 1500억엔(약 14억달러)으로 이는 지금까지 일본 은행의 베트남 금융회사에 대한 투자로는 최대규모다. FE크레딧의 기업가치는 28억달러로 평가됐다. 이번 인수에는 미쓰이스미토모금융그룹(SMFG)의 섹션TOP | 장연환 기자 | 2021-04-29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