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권오용의 재계춘추(財界春秋)] (6) 민간경제계가 불씨 지핀 한·아세안 경협 [권오용의 재계춘추(財界春秋)] (6) 민간경제계가 불씨 지핀 한·아세안 경협 1981년 여름 민간경제계는 후끈 달아올라 있었다. 남쪽나라 아세안 5개국에서 불어온 경제 협력 열풍이 우리 경제에 제2도약의 기대를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그해 6월 대통령이 아세안 5개국을 순방했다. 한국 국가 원수로는 처음인 아세안 순방에 당시 전경련 회장이던 정주영 회장을 사절단장으로 주요그룹 회장단 등 경제계 인사들이 대거 수행했다.이후 대통령이 정상외교차 외국에 나가면 수행 경제인단이 파견되는 관례가 생겼는데 아세안순방 경제인단이 그 효시였다. 삼성은 이건희 부회장이 이병철 회장을 대신해 참가했다. 이는 삼성의 후계자로서 권오용의 재계춘추(財界春秋) | 권오용 한국가이드스타 상임이사 | 2019-12-05 13: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