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국, 랑선성 국경검문소 통관 정상화 중국, 랑선성 국경검문소 통관 정상화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중국 세관당국이 한달여만에 베트남 랑선성(Lang Son) 떤탄(Tan Thanh) 국경검문소를 통한 통관을 25일부터 완전 정상화했다.해관총국에 따르면 중국 당국의 이번 조치는 응웬 홍 지엔(Nguyen Hong Dien) 공상부 장관이 화물차량 통관 정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경검문소를 방문한지 하루만에 내려졌다. 떤탄국경검문소측에 따르면 한달전 통관 대기 트럭이 4000대가 넘었는데 최근 500대 이하로 크게 줄었다.그러나 공상부는 중국의 강화된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통관이 팬데믹 이전 섹션TOP | 장연환 기자 | 2022-01-26 09:03 중국, 허커우-낌탄 국경검문소 농산물 통관 재개…허우응이, 떤탄은 27일부터 중국, 허커우-낌탄 국경검문소 농산물 통관 재개…허우응이, 떤탄은 27일부터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중국 윈난성(雲南省) 정부가 허커우(河口)와 베트남 라오까이성(Lao Cai) 낌탄(Kim Thanh)을 잇는 국경검문소에서 베트남산 농산물 및 냉동식품 통관을 재개했다.앞서 지난해 7월 윈난성 당국은 베트남 라오까이성(Lao Cai) 낌탄국경검문소를 통해 수입된 베트남산 용과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을 이유로 베트남산 과일 수입을 중단한 바 있다.낌탄국경검문소의 통관이 재개되면 현재 극심한 화물트럭 정체를 빚고 있는 라오까이성 국경검문소의 혼잡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시사 | 이희상 기자 | 2022-01-13 12:05 중국, 코로나19 유입 우려로 베트남 용과 수입중단…랑선성 흐우응이 국경검문소 중국, 코로나19 유입 우려로 베트남 용과 수입중단…랑선성 흐우응이 국경검문소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중국 지방정부가 코로나19 유입을 우려로 베트남 북부 랑선성(Lang Son) 흐우응이(Huu Nghi) 국경검문소를 통한 용과 수입을 일시중단했다.30일 베트남청과협회(Vinafruit)에 따르면, 랑선성과 국경을 맞댄 중국 광시장족차지구(廣西壯族自治區) 핑샹시(凭祥市) 당국이 흐우응이 국경검문소를 통해 반입되는 빈투언성(Binh Thuan) 용과 4개 품목과, 롱안성(Long An) 용과 4개 품목의 수입을 중단조치를 취했다.핑샹시 세관당국의 수입중단 이유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시사 | 장연환 기자 | 2021-12-30 12:14 중국, 코로나19 유입 차단 위해 베트남간 국경검문소 1곳 폐쇄 중국, 코로나19 유입 차단 위해 베트남간 국경검문소 1곳 폐쇄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유입 방지를 이유로 베트남과 접경지역인 랑선성(Lang Son) 국경검문소 1곳을 폐쇄한 것으로 확인됐다. 베트남 공상부도 떤탄(Tan Thanh) 국경검문소 통관이 중단됐음을 확인했다.18일 공상부에 따르면, 랑선성과 중국 광시좡족자치구(廣西壯族自治區) 무역사무소에서 구체적인 정보를 확인한 결과 떤탄 국경검문소를 통해 상품을 운송하는 일부 운송업자들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국경검문소 통관 중단에 따른 중국 당국의 공식 통지는 없었다.이에 따 시사 | 장연환 기자 | 2021-08-18 13:41 베트남-중국, 떤탄국경검문소 통관 정상화 합의…2주뒤부터 베트남-중국, 떤탄국경검문소 통관 정상화 합의…2주뒤부터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과 중국 당국이 랑선성(Lang Son) 떤탄(Tan Thanh) 국경검문소 통관 정상화에 합의함에 따라 이곳을 통한 베트남-중국 국경무역은 2주후부터 정상화될 예정이다.베트남의 쩐 뚜언 안(Tran Tuan Anh) 공상부 장관과 중국의 쫑산(鍾山, Zhong Shan) 상무부장 및 니웨펑(Ni Yuefeng) 세관총국장은 지난 18일 전화통화를 갖고 떤탄세관 운영시간 정상화에 합의했다.공상부 관계자에 따르면, 양국 대표는 떤탄국경검문소의 통관시간을 종전과 같이 오전 섹션TOP | 떤 풍(Tan phung) 기자 | 2020-04-20 12:51 베트남, 중국과 육상무역 완전재개 추진…쌀 수출 지속도 베트남, 중국과 육상무역 완전재개 추진…쌀 수출 지속도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이 코로나19로 제한되고 있는 북부 랑선성(Lang Son) 지역 국경세관을 통한 중국과의 육상무역 완전재개를 추진하고 있다. 또 중단키로한 쌀 수출의 허용도 추진하고 있다.26일 공상부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위축된 수출을 늘리기 위해 총리실에 이같은 방안을 허용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 같은 공상부의 건의는 코로나19 발생 이전과 비교해 50~60% 수준으로 떨어진 양국의 국경무역량을 늘리기 위한 조치로, 이번 방안이 시행되면 신선농산물의 중국으로 수출이 다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랑선성 섹션TOP | 장연환 기자 | 2020-03-26 12: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