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전쟁 당시 32㎞ 길이 터널, 관광명소로 탈바꿈…꽝남성 끼안터널 베트남전쟁 당시 32㎞ 길이 터널, 관광명소로 탈바꿈…꽝남성 끼안터널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베트남 중부 꽝남성(Quang Nam) 땀끼시(Tam Ky)에 위치한 국가유적지 끼안터널(Ky Anh)은 2017년 공개된 이후 매년 2만여명의 관광객을 불러모으는 관광명소로 탈바꿈했다.32km 길이의 끼안터널은 베트남전쟁 당시 마을 사람들이 미군의 공격을 피하고 게릴라전을 위해 만든 터널이다. 터널의 입구는 300년 유서를 간직한 땀탕마을(Tam Thang) 고택(古宅) 탁떤(Thach Tan) 뒤쪽에 겨우 성인 한사람이 통과할 정도로 좁게 나있고 마을 쪽으로 곳곳에 출구가 있다.끼안터널운영위원 핫! 플레이스 | 임용태 기자 | 2021-02-18 16:56 전직 육군대령, 가짜 휘발유 대량 제조판매…시가 414억원 상당 전직 육군대령, 가짜 휘발유 대량 제조판매…시가 414억원 상당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베트남에서 전직 육군대좌(대령)가 포함된 일당이 가짜 휘발유 수천만리터를 제조·판매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국방부 산하 릉로(Lung Lo)건설총회사 소속 쩐 반 동(Tran Van Dong, 62) 전(前) 대좌는 5400만리터가 넘는 가짜 휘발유를 제조한 혐의로 기소됐다.동 전 대좌는 30일 제7군 군사법정에서 ‘위조품 제조 및 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재판을 받았다. 이 사건과 관련해 레 꽝 히에우 훙(Le Quang Hieu Hung, 45) 릉로건설총회사 남부지사 시사 | 투 탄(Thu thanh) 기자 | 2019-12-31 18:27 빈패스트, ‘2020년 아세안회의’ 의전차량 400대 제공 빈패스트, ‘2020년 아세안회의’ 의전차량 400대 제공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Vingroup)의 자동차 자회사 빈패스트(VinFast)가 2020년 개최될 아세안(ASEAN) 회의에 자사의 차량 두 종을 VIP 의전용 차량으로 제공하기로 정부와 합의했다.빈패스트는 방콕에서 열린 2019년 아세안정상회의 및 차기 의장국 이취임식에 참석해 차량후원협약에 서명했다. 이 협약에 따라 빈패스트는 아세안회의에 차량 393대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의전용으로 제공될 차량 두 종은 베트남 외교부의 표준 안전기준을 모두 충족한 차 산업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2019-11-07 14: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