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국경검문소 통관량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세 베트남 국경검문소 통관량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세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중국의 제로코로나 폐기와 함께 지난 8일부터 국경 재개방으로 중월(中越) 접경의 베트남 국경검문소도 차량통행이 늘어나며 분주해졌다.양국 국경검문소의 통관절차가 간편해지면서 양국을 오가는 트럭과 사람의 통행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것이다.라오까이성(Lao Cai) 낌탄국경검문소(Kim Thanh)에 따르면, 지난 11일 통행한 컨테이너트럭은 중국측으로 71대, 베트남측으로 158대 등 총 229대에 달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 통행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시사 | 떤 풍(Tan phung) 기자 | 2023-01-19 10:45 중국측 검역 강화, 베트남 국경검문소에 트럭 수천대 대기…농산물 수출 타격 중국측 검역 강화, 베트남 국경검문소에 트럭 수천대 대기…농산물 수출 타격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중국 세관당국이 코로나19 예방조치로 베트남 접경 국경검문소의 검역과 통관을 강화함에 따라 수천대의 트럭이 장시간 대기, 베트남 농업수출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13일 농업농촌개발부에 따르면 현재 4000대 이상의 컨테이너트럭이 랑선성(Lang Son) 국경검문소에 발이 묶여 있다. 허으응이(Huu Nghi), 떤탄(Tan Thanh), 찌마(Chi Ma) 등 세곳의 국경검문소의 통관 속도는 이전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 하루 통관 대수는 약 220대에 불과하다. 떤탄국경검문소에서 특히 과일은 실은 섹션TOP | 장연환 기자 | 2021-12-13 09: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