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자동차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키로…부품 수입관세·특소세 인하 검토 베트남, 자동차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키로…부품 수입관세·특소세 인하 검토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공상부가 국내 자동차산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5일 공상부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산업은 작은 시장규모에다 국산차와 수입차간 가격차이로 성장에 장애가 되고있다.베트남 자동차시장 규모는 태국의 3분의 1, 인도네시아의 4분의 1에 불과해 완성차 및 부품 제조업체가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어려운 구조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부품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결국 생산비용 상승과 국내산 차량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다.동남아 역내 관세철폐 이후 국내산 차량가격은 다른 아세안국가에서 수입한 차량보다 정책/경제 | 이희상 기자 | 2021-07-05 10:37 베트남, 뗏(설) 앞두고 중국으로 돼지고기 밀수출 단속 강화 베트남, 뗏(설) 앞두고 중국으로 돼지고기 밀수출 단속 강화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응웬 쑤언 푹(Nguyen Xuan Phuc) 베트남 총리가 뗏(Tet 설)을 앞두고 돼지고기의 중국 밀수출 단속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푹 총리는 27일 ‘2021년 식량안보 및 식품 공급 보장’에 관한 신년 기자회견에서 "국경무역에 대한 철저한 통제없이 국내 식품가격과 식량안보를 보장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지시했다. 푹 총리는 “이웃나라와 돼지고기 밀수출과 같은 밀무역 및 불공정무역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전염병 유입이나 확산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푹 총리의 이번 지시는 뗏을 앞두고 중국 정책/경제 | 장연환 기자 | 2021-01-28 12:11 베트남 해관총국, 중국산 짝퉁 등 압수물품 공매…컨테이너 200개 물량 베트남 해관총국, 중국산 짝퉁 등 압수물품 공매…컨테이너 200개 물량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 해관총국이 컨테이너 200개 물량의 압수물품을 공매한다. 그중 상당수는 중국산 짝퉁제품으로 지난 4개월동안 당사자들이 찾아가지 않으면서 이번에 공매로 넘겨지게 됐다.응웬 반 깐(Nguyen Van Can) 해관총국장은 최근 부처회의에서 개인과 기업이 압수물품 구매에 관심을 표명했지만 공매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가장 대표적인 압수물은 지난 9월 라오까이성(Lao Cai) 낌탄(Kim Thanh)국경검문소에서 '메이드 인 베트남' 상표가 붙은 구찌, 아디다스와 같은 유명 브랜드의 짝퉁 의 정책/경제 | 장연환 기자 | 2020-12-28 11: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