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염으로 분홍색으로 물든 인공홍수 오염으로 분홍색으로 물든 인공홍수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베트남 남부 바이아붕따우성(Ba Ria-Vung Tau)의 한 인공호수가 오염으로 분홍색으로 물들고 악취를 풍기며 주민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현지매체에 따르면, 푸미사(Phu My xa, 읍단위) 떤하이(Tan Hai) 마을 주민들은 약 3만평 크기의 인공호수가 10일 전부터 분홍색으로 변해가고 악취를 풍기기 시작하자 이를 당국에 신고했다.마을 주민들은 장마철 홍수를 조절하는 시설인 6번 수문에서 오염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있다. 이 인근에 지금은 폐쇄됐 섹션TOP | 투 탄(Thu thanh) 기자 | 2021-04-02 11:08 수산물가공업체 훙브엉, 자사주 500만주 매각키로…운영자금 조달 수산물가공업체 훙브엉, 자사주 500만주 매각키로…운영자금 조달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 최대 수산물가공업체 중 하나인 훙브엉(Hùng Vương Corporation, 증권코드 HVG)이 영업활동과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한 자본조달 목적으로 자사주 500만주를 매각한다.주식 매각은 오는 11일부터 12월9일까지 매매주문이나 협의 방식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주당 매각가는 최저 4,000동(0.2달러)으로 HVG는 이번 매각이 성사되면 최소 200억동(86만달러)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HGV는 지난 2016년 5월부터 7월까지 주당 평균매입가 1만 섹션TOP | 떤 풍(Tan phung) 기자 | 2019-12-06 14:13 베트남언론, 영덕 수산물가공공장 사고에 관심…베트남 노동자 1명도 사망 베트남언론, 영덕 수산물가공공장 사고에 관심…베트남 노동자 1명도 사망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코리안드림을 꿈꾸며 한국의 작은 어촌에서 고달픈 삶을 이겨내던 외국인 노동자 4명이 질식사 하는 안타까운 사건에, 53세의 베트남 노동자 1명도 포함되어 있어 베트남 일부 언론들로 관심을 갖고 보도하고 있다.현지매체 뚜오이쩨는 경북 영덕군 축산면의 수산물가공업체에서 발생한 근로자 질식사 사건의 한국언론 보도를 전한뒤 숨진 베트남 노동자가 판 빈 디오(Phan Vinh Dio, 53세)씨로 확인되자 유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디오씨는 2016년부터 사고 업체에서 일해 왔다.이 신문은 또 시사 | 이희상 기자 | 2019-09-12 11: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