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인들 너무 달게 먹는다…재정부, 청량음료 ‘설탕세“(특소세)부과 재추진 베트남인들 너무 달게 먹는다…재정부, 청량음료 ‘설탕세“(특소세)부과 재추진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인의 하루 설탕섭취량이 세계보건기구(WHO) 권장량(25g)의 2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WHO에 따르면, 베트남인의 일일 평균 설탕섭취량은 46.5g으로 조사됐다. WHO의 권장 섭취량이 25g 미만인 점을 감안하면 2배 가까운 수준이다.또한 청량음료와 액상 및 분말 농축액, 에너지드링크 등 베트남인의 1인당 가당음료 연평균 섭취량은 지난 2002년 6.04리터에서 2021년 55.78리터로 20년간 10배 가까이 늘었다.이에대해 WHO 베트남 비감염성질환 전문가인 응웬 뚜언 문화/생활 | 이희상 기자 | 2023-03-24 14:02 베트남, 청량음료•온라인게임 소비세 부과 재추진 베트남, 청량음료•온라인게임 소비세 부과 재추진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정부가 이른바 ‘설탕세’로 불리는 청량음료에 대한 특별소비세 부과를 재추진하고 있다.24일 재정부에 따르면, 청량음료•온라인게임•신종담배 등에 소비세를 새로 부과하고 주류와 담배의 소비세는 인상하는 내용의 특별소비세법 개정안을 마련중이다. 신종담배는 전자담배•가열담배•물담배 등을 말한다.재정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개인의 설탕 섭취를 줄일 수 있도록 청량음료에 적절한 세금 부과를 권고한 것과, 국내시장의 청량음료 소비증가, 소아비만 유병률 등을 근거로 이처럼 설탕세 도입을 재추진하게 됐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23-02-24 14:32 싱가포르, 베트남·호주 8일부터 입국허용...4개국으로 늘어 싱가포르, 베트남·호주 8일부터 입국허용...4개국으로 늘어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싱가포르 정부가 오는 8일부터 베트남 및 호주의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로써 싱가포르가 코로나19로 국경을 봉쇄한 이후 입국을 허용한 국가는 브루나이와 뉴질랜드를 포함해 4개국으로 늘었다.앞서 브루나이, 뉴질랜드는 지난달 8일부터 입국이 허용됐다. 이들 국가에서 싱가포르 입국을 신청한 이들중 지금까지 331명이 입국한 것으로 집계됐다. 9월30일 기준 입국자 136명 전원은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싱가포르민간항공국(CAAS)은 베트남과 호주(빅토리아주 시사 | 떤 풍(Tan phung) 기자 | 2020-10-05 11: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