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부가세·토지임대료 납기 5개월 연장…코로나19피해 대책 베트남, 부가세·토지임대료 납기 5개월 연장…코로나19피해 대책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재정부가 코로나19 피해기업의 부가가치세, 개인소득세, 토지임대료 납부기간을 5개월 연장해주는 특별대책을 마련해 정부에 제출했다.이번 대책은 코로나19 피해기업들이 겪고 있는 세부담을 완화해 기업생산을 회복하고, 올해 성장률 목표치 달성에 일정부분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제정부 제안이 응웬 쑤언 푹(Nguyễn Xuân Phúc) 총리의 승인을 받는다면 3개 산업부문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세금및 토지임대료 납기연장 지원대상은 코로나19 피해가 큰 3개 부문으로 ▲농림어업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20-03-13 16:13 베트남 중소기업지원법 시행 2년…재원조달 어려움 여전 베트남 중소기업지원법 시행 2년…재원조달 어려움 여전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에서 중소기업지원법이 시행된지 2년을 맞았으나 중소기업들이 재원을 조달하는데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기획투자부에 따르면 재원에 대한 접근은 중소기업의 발전에 필수적인 것이나 여전히 요원한 실정이다.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대출, 토지, 지원정책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에대해 응웬 반 턴(Nguyen Van Than) 중소기업협회장은 “법률 시행에 여전히 문제가 많다”며 “가용재원이 한정되어 있는데다 많은 지역에서 중소기업 지원에 예산을 할당하지 섹션TOP | 장연환 기자 | 2020-02-11 13:50 우선투자 목록에 중소기업 관련 4개 업종 추가 우선투자 목록에 중소기업 관련 4개 업종 추가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 정부의 우선투자 대상 목록에 중소기업 관련 4개 업종이 추가됐다.27일 기획투자부에 따르면 투자법 시행령 ‘의정 118/2015/NĐ-CP’ 개정안에 중소기업과 관련한 정부의 우선투자 업종 목록에 4개 업종이 추가돼 업종별 세부사항이 상세히 규정돼있다.우선투자 목록에 추가된 4개 업종은 ▲중소기업 제품의 유통사업 ▲중소기업 기초 육성(인큐베이터)사업 ▲중소기업 기초 기술지원사업 ▲신생 중소기업을 위한 공동사업 영역이다.중소기업지원법(2017년 6월12일 제14대국회 제3차회의에서 통과, 정책/경제 | 장연환 기자 | 2019-11-27 13: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