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IMF,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3.6%로 상향…1월 전망보다 0.5%p↑ IMF,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3.6%로 상향…1월 전망보다 0.5%p↑ [인사이드비나=조길환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6%로 상향조정했다.IMF의 이번 전망치는 지난 1월의 저망치 3.1%보다 0.5%p 높은 것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3.3%와 한국은행의 3.0%보다 높은 수준이어서 주목된다. 2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는 이날 공개한 연례협의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지난 1월 전망치보다 0.5p 높인 3.6%로 전망했다. 전망치 상향조정은 글로벌 경기회복, 수출및 투자 증가세, 15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등이 반영된데 따른 것이 섹션TOP | 조길환 기자 | 2021-03-26 19:33 추경예산안 국회 통과…4차재난지원금 29일부터 지급 추경예산안 국회 통과…4차재난지원금 29일부터 지급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15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25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4차재난지원금이 오는 29일부터 지급된다.재난지원금은 국회의 추경예산 심의과정에서 늘어나 지급대상이 확대됐고, 지원금도 당초보다 조금 더 늘어나게 됐다. 세부적으로는 소상공인 지원사업 규모가 기존안보다 1조원 정도 늘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사업’의 경우 경영위기업종 유형이 5종에서 7종으로 세분화돼 지원금이 50만~100만원 더 늘었다.여행업 등 업종 평균매출액이 60%이상 줄어든 사업장별 지원액은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10 섹션TOP | 오태근 기자 | 2021-03-25 17:00 소상공인 4차지원금 매출 10억원까지 확대…홍남기, "검토중, 3월중 지급" 밝혀 소상공인 4차지원금 매출 10억원까지 확대…홍남기, "검토중, 3월중 지급" 밝혀 [인사이드비나=조길환 기자] 연매출 10억원인 소상공인도 코로나19 피해 4차지원금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소상공인 지원 매출기준을 이같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소상공인 정의가 매출 10억원 이하를 의미하지만 사실 매출 4억원 이하가 대부분"이라면서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10억원까지 지원하려고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정부는 지난 3차지원금 때 집합금지업종 소상공인 24만명에 300만원을, 영업제한업종 81만명에는 200만원 섹션TOP | 조길환 기자 | 2021-02-16 18: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