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해 ‘F1 베트남 그랑프리’ 결국 취소 올해 ‘F1 베트남 그랑프리’ 결국 취소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당초 지난 4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무기한 연기됐던 ‘2020 F1 빈패스트 베트남 그랑프리’가 결국 취소됐다.16일 오전 F1 베트남 그랑프리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로 더 이상 대회를 개최할 수 없다고 판단해 하노이 레이스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조직위원회는 이번 결정이 베트남자동차스포츠협회(VMA), 하노이 인민위원회, F1 베트남 권리권자인 국제자동차연맹(FIA), 포뮬러원월드챔피언십, 베트남그랑프리(VGPC)와의 협의를 거쳐 이뤄졌다 문화/생활 | 장연환 기자 | 2020-10-16 13:09 ‘F1 베트남 그랑프리’ 무기한 연기…코로나19 상황 악화로 ‘F1 베트남 그랑프리’ 무기한 연기…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오는 4월3~5일 열릴 예정이던 ‘2020 F1 빈패스트 베트남 그랑프리’가 무기한 연기됐다.F1 베트남 그랑프리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대회가 공식적으로 무기한 연기됐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결정은 지난 14~15일 멜버른에서 열릴 예정이던 ‘F1 롤렉스 호주 그랑프리’를 F1 주최측이 개막 직전 취소한데 이어 취해진 조치다.외신에 따르면 현지에서 대회를 준비하던 맥라렌팀 관계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맥라렌팀이 대회 출전을 포기함에 따라, 국 시사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2020-03-16 14:47 빈패스트, ‘2020 F1 그랑프리’ 공식스폰서로 선정 빈패스트, ‘2020 F1 그랑프리’ 공식스폰서로 선정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 최대 민영기업 빈그룹(Vingroup)의 자동차제조 자회사 빈패스트(VinFast)가 내년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국제 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원(F1)의 공식스폰서로 선정됐다.빈패스트는 14일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대회 F1과 첨단 자동차 기술개발에 뜻을 같이한다며 이번 공식스폰서십 체결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빈패스트는 이번 공식스폰서 계약으로 세계최고의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F1 레이싱 챔피언십 사상 창립역사가 짧은 스폰서가 됐다.이번 하노이 대회의 공식 대회 문화/생활 | 떤 풍(Tan phung) 기자 | 2019-10-15 17:08 베트남 F1 대회 경주로, 어떻게 설계되나? 베트남 F1 대회 경주로, 어떻게 설계되나? 2020년 4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F1 대회 경주로는 현재 갖춰진 인프라 시설인 미딘(My Dinh) 국립스포츠단지를 활용해 독일인 건축가 허만틸케(Herman Tilke)에 의해 설계된다.경주로 모양, 출발지와 피스탑 등의 위치를 담은 CAD 설계 자료는 벌써 만들어져 예비타당성 보고·조사를 위해 하노이인민위원회에 제출됐다. 이 자료를 기반으로 F1 전문가팀은 시뮬레이션으로 경주로를 점검하고 테스트를 실시하게 된다. 그들은 이론적으로 주행 속도와 곡선 주행에서의 관성력, 트랙의 전반적인 상태 및 기타 많은 변수를 결정하게 시사 | 장연환 | 2018-11-08 11: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