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7월 자동차판매량 다시 증가…3만254대, 전월대비 20%↑ 베트남, 7월 자동차판매량 다시 증가…3만254대, 전월대비 20%↑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차량등록세 50% 감면 종료(5월31일)로 6월에 크게 줄었던 베트남의 자동차 판매량이 7월에 다시 늘어났다.12일 베트남자동차제조업협회(VAMA)에 따르면 회원사들의 7월 자동차 판매량은 3만254대로 전년동월대비 88%, 전월대비 20% 증가했다.차종별로는 승용차 2만3087대, 상용차 6945대로 각각 30%, 1.8% 늘어난 반면 특수차량은 222대로 57% 감소했다. 이중 국내 조립차는 1만3759대로 25% 증가했고, 수입 완성차(CBU)는 1만6495대로 1 산업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2022-08-12 15:03 베트남 조립자동차 가격, 수입차보다 비싸…수입부품 관세 때문 베트남 조립자동차 가격, 수입차보다 비싸…수입부품 관세 때문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에서 조립되거나 생산된 자동차 가격이 수입차보다 여전히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베트남 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냉각된 자동차시장 회복을 위해 현지생산 및 조립차에 한해 등록세 50%를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인하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조립차에 사용되는 수입부품 관세탓에 실제로 현지생산 차량의 가격이 수입차보다 더 비싼 어이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혼다(Honda)는 빈푹성(Vinh Phuc) 공장에서 조립한 SUV 차량 CR-V를 이달초 시장에 출시했지만 차량가격은 12 섹션TOP | 장연환 기자 | 2020-07-30 11:44 현대차, 상반기 베트남시장 1위 유지 현대차, 상반기 베트남시장 1위 유지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베트남시장에서 5613대를 판매하며 2개월 연속으로 도요타(Toyota)를 앞지르며 1위를 차지했다.13일 베트남자동차제조업협회(VAMA)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자동차 판매량은 2만4002대로 전월대비로는 26% 증가했지만 작년동기대비로는 13% 감소했다. 이중 승용차는 1만7584대, 상용차 6109대, 특수차량은 309대였다.상반기 누적 판매량은 작년동기대비 31% 감소한 10만7183대에 그쳤다.현대차의 현지 조립생산 및 유통업체인 TC모터(TC M 섹션TOP | 떤 풍(Tan phung) 기자 | 2020-07-13 13:42 베트남 자동차시장, 다목적패밀리카(MPV) 선호도↑ 베트남 자동차시장, 다목적패밀리카(MPV) 선호도↑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지난해 베트남 자동차시장은 10억동(4만3000달러) 이하의 다목적패밀리카(MPV) 판매가 두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베트남자동차제조업협회(VAMA)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에서 판매된 7인승 MPV는 3만9442대로 전체 승용차 판매량의 17%를 차지했다.이는 2018년 MPV 판매량보다 112% 증가한 것이며 2015~2018년 평균 판매량 1만4652대에 비해서는 약 3배나 늘어난 것이다.MPV에 대한 수요는 대부분 10억동 이하 차량으로 지난 섹션TOP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2020-05-06 10: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