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베코, 정부지분 36% 베트남투자청 이전…2억3000만주 전량 사베코, 정부지분 36% 베트남투자청 이전…2억3000만주 전량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공상부가 보유중인 호치민증시(HoSE) 상장사 사이공맥주음료주류(Sabeco, 증권코드 SAB) 지분이 베트남투자청(SCIC)으로 이전됐다. 공상부와 SCIC에 따르면 지난 주말 사베코 주식 2억3000만주(지분율 36%) 전량 이전이 완료됐다. 이전된 주식의 가액은 액면가 기준 2조3000억동(9930만달러)이며 1일 현재 주가 19만동 기준으로 할 경우 437조동(188억8260만달러)에 달한다.사베코 정부지분의 베트남투자청 이전은 정부지분 이전대상 14개기업 가운데 첫 사례다.지난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20-09-02 15:16 베트남 맥주업계, 최악 상황 지나…작년수준 회복에는 수년 걸릴 듯 베트남 맥주업계, 최악 상황 지나…작년수준 회복에는 수년 걸릴 듯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베트남 맥주업계의 2분기 실적은 전분기보다 다소 개선되며 최악의 시기는 지난 것으로 보인다.2일 베트남 최대증권사 SSI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최대 맥주회사 사이공맥주음료주류(Sabeco, 증권코드 SAB)의 2분기 매출은 전분기대비 47%, 전년동기대비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7~8월 등 3분기부터 감소폭이 줄고 있다.SSI증권은 향후 사베코 매출이 지난 4월과 같은 전국적인 사회적 격리 조치 등의 이슈가 없다면 하반기에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섹션TOP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2020-09-02 12:37 사베코, 올해 매출목표 10억달러 37%↓…음주단속 강화, 코로나19에 연타 사베코, 올해 매출목표 10억달러 37%↓…음주단속 강화, 코로나19에 연타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베트남 최대 맥주회사 사이공맥주음료주류(Sabeco 사베코, 증권코드 SAB)가 연초부터 강화된 음주운전단속과 코로나19 팬데믹에 매출이 급감하자 올해 매출 목표를 23조8000억동(10억달러)으로 하향조정했다.이 같은 매출 규모는 작년보다 37%나 감소한 수치로 2012년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세후이익 목표도 3조2000억동(1억3800만달러)으로 지난해보다 39% 낮춰 잡았는데 이는 6년만에 최저치다.사베코 이사회 관계자는 “현재 주류시장에서 가장 큰 과제는 음주 섹션TOP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2020-06-23 10:24 사베코 주가 한달새 19% 하락…시가총액 12억달러 증발 사베코 주가 한달새 19% 하락…시가총액 12억달러 증발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베트남 최대 맥주회사 사이공맥주주류음료(Sabeco 사베코, 증권코드 SAB)의 주가가 1월 중순이후 지난 6일까지 거의 19%나 떨어졌다. 시가총액은 28조동(12억400만달러)이 증발하며 3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SSI증권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nCoV, 신종코로나)이 사베코 주가 하락에 큰 영향을 미쳤다며 향후 수개월 주가전망을 ‘긍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최근 베트남 주식시장은 신종코로나 충격에서 점차 회복하는 긍정적인 징후를 보여줬다. 그러나 SAB 주가는 1월1일부터 섹션TOP | 윤준호 기자 | 2020-02-07 10: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