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효성티앤씨 폐어망 리사이클섬유, 아웃도어의류 첫 적용…K2, 노스페이스 등 효성티앤씨 폐어망 리사이클섬유, 아웃도어의류 첫 적용…K2, 노스페이스 등 [인사이드비나=조길환 기자] 효성티앤씨의 폐어망 리사이클섬유인 ‘리젠 오션 나일론’이 아웃도어 의류로 재탄생 된다.효성티앤씨는 노스페이스, K2 등 아웃도어 브랜드와 손잡고 2023년 S/S(봄/여름)시즌 의류 및 백팩에 리젠 오션 나일론을 적용했다고 1일 밝혔다. 리젠 오션 나일론이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에 들어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젠 오션 나일론은 국내 및 해외에서 수거한 폐어망을 재활용해 만든 섬유로, 효성티앤씨가 2007년 세계최초로 개발 및 상업화했으며 지난해말 관련설비 증설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생산을 확대했다. 산업 | 조길환 기자 | 2023-06-01 11:23 베트남 빈즈엉성 노래방 화재로 33명 사망 참사…한국인 피해여부 미확인 베트남 빈즈엉성 노래방 화재로 33명 사망 참사…한국인 피해여부 미확인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베트남 남부 빈즈엉성(Binh Duong)의 한 노래방에서 화재가 발생, 33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당하는 대참사가 발생했다.빈즈엉성 공안국장에 따르면 화재는 지난 6일 저녁 9시경 발생했으며, 7일 오후 8시 현재 확인된 사망자수는 33명이며, 이중 남성이 17명, 여성이 16명이다. 사망자 가운데 한국인이 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숨진 이들은 대부분 노래방 직원과 손님, 여성접대부로 유독가스에 질식사했고, 몇몇은 화마를 피하려 뛰어내렸으나 숨진 이들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 섹션TOP | 윤준호 기자 | 2022-09-08 07:38 대상그룹 미원베트남 푸토성공장 가스누출 사고로 사상자 발생 대상그룹 미원베트남 푸토성공장 가스누출 사고로 사상자 발생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 북부 하노이 인근 푸토성(Phu Tho) 비엣찌시(Viet Tri) 미원베트남 공장에서 보일러실의 가스 누출 사고로 근로자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당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비엣찌시 인민위원회도 18일 밤 10시경 이 같은 인명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실 관계 파악해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비엣찌시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후 6시경 보일러실에서 발생했다. 당시 보일러실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 5명중 2명이 갑자기 쓰러지는 것을 보고 다른 작업자들 섹션TOP | 떤 풍(Tan phung) 기자 | 2022-07-19 07:33 호치민시 한인간 살인사건, '채무관계 원한 의한 계획된 살해' 호치민시 한인간 살인사건, '채무관계 원한 의한 계획된 살해'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호치민시에서 동료 한인을 살해한 혐의로 검거된 피의자 정씨(35)의 살인동기는 채무관계에 의한 의도적 살인으로 드러났다.30일 호치민시 공안에 따르면 정씨는 공안의 조사과정에서 “사망한 A씨가 돈을 제때 갚지 않아 살해를 계획했다”고 진술했다.정씨의 진술에 따라 공안은 정씨의 살인동기 및 구체적인 경위, 여죄 유무를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공안조사에 따르면, 피의자 정씨는 평소 친분이 있던 A씨에게 동업자금으로 18억동(7만7700달러)을 투자받았다. 이후 사건발생 2주전 섹션TOP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2020-11-30 13:45 베트남언론, 영덕 수산물가공공장 사고에 관심…베트남 노동자 1명도 사망 베트남언론, 영덕 수산물가공공장 사고에 관심…베트남 노동자 1명도 사망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코리안드림을 꿈꾸며 한국의 작은 어촌에서 고달픈 삶을 이겨내던 외국인 노동자 4명이 질식사 하는 안타까운 사건에, 53세의 베트남 노동자 1명도 포함되어 있어 베트남 일부 언론들로 관심을 갖고 보도하고 있다.현지매체 뚜오이쩨는 경북 영덕군 축산면의 수산물가공업체에서 발생한 근로자 질식사 사건의 한국언론 보도를 전한뒤 숨진 베트남 노동자가 판 빈 디오(Phan Vinh Dio, 53세)씨로 확인되자 유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디오씨는 2016년부터 사고 업체에서 일해 왔다.이 신문은 또 시사 | 이희상 기자 | 2019-09-12 11: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