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프랜차이즈가맹점 가파른 증가세, 매출은 제자리…재작년 33만5298개, 24%↑ 프랜차이즈가맹점 가파른 증가세, 매출은 제자리…재작년 33만5298개, 24%↑ [인사이드비나=조길환 기자] 치킨점을 비롯한 외식업, 편의점 등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가파른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평균 매출액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공정거래위원회가 27일 발표한 '2022년 가맹사업 현황 통계'에 따르면, 전국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33만5298개(2012년말 등록기준)로 전년대비 24.1%(6만4813개) 증가했다. 가맹본부와 브랜드수(2022말 등록기준)는 8183개, 1만1844개로 전년대비 각각 11.5%, 5.6% 늘었다.전체 가맹점 연간 평균매출액은 3억1100만원으로 전년과 정책/경제 | 조길환 기자 | 2023-03-27 18:18 마산그룹 윈커머스, 하노이·박장에 첫번째 가맹점 개장…편의점체인 윈마트+ 마산그룹 윈커머스, 하노이·박장에 첫번째 가맹점 개장…편의점체인 윈마트+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식품대기업 마산그룹(Masan Group)의 소매유통 자회사 윈커머스(WinCommerce)가 하노이와 박장성(Bac Giang)에 편의점체인 윈마트+(WinMart+) 프랜차이즈(가맹사업) 매장을 처음으로 개장했다.윈커머스는 2025년까지 가맹점 2만개 및 직영점 1만개를 개장해 최대 5000만명의 소비자를 회원으로 두는 것을 목표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응웬 티 프엉(Nguyen Thi Phuong) 윈커머스 부사장은 “윈마트+ 가맹점은 ‘윈-윈(win – win)’ 모델에 따라 본사 산업 | 이희상 기자 | 2021-12-31 11:18 서울시, 가맹본부•점주 상생모델 ‘서울형 소셜프랜차이즈’ 참여기업 모집 서울시, 가맹본부•점주 상생모델 ‘서울형 소셜프랜차이즈’ 참여기업 모집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서울시가 '갑을(甲乙)관계’로 불리는 가맹본부와 가맹점간 불공정관행 해소와 소규모 가맹점들의 자생력 강화를 목적으로한 ‘서울형 소셜프랜차이즈’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참여신청은 오는 7일까지이며 서울시는 이들 가운데 12개를 선정해 다양한 지원을 하게 된다. 이들 기업에게 자문할 컨설팅업체도 함께 모집한다. 서울형 소셜프랜차이즈는 ▲프랜차이즈/사회적기업의 협동조합 설립 운영 ▲협동조합•사회적기업의 프랜차이즈 진입 ▲사회적 가치(일자리, 친환경, 사회적약자 보호 등)를 실현하는 프랜차이즈 ▲가맹 섹션TOP | 오태근 기자 | 2021-04-01 12:09 GS25베트남, 가맹사업 1일부터 시작…10년내 2,500개 목표 GS25베트남, 가맹사업 1일부터 시작…10년내 2,500개 목표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GS리테일이 베트남에서 선낌(Son Kim)리테일과 합작으로 편의점 GS25 가맹사업(프랜차이즈사업)을 시작했다. 응웬 티 홍 짱(Nguyen Thi Hong Trang) GS25베트남 총괄대표는 최근 호치민시에서 열린 ‘2019 국제 매장 기술 및 프랜차이즈 전시회’에서 지난 1일자로 선낌과의 합작법인인 GS25베트남의 가맹사업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GS25베트남은 이에따라 세가지 방식의 가맹점을 전개하기로 했다. 세가지 방식은 ▲개인매장 ▲직영점 ▲GS25베트남과 공동투자로 투자자가 직접 섹션TOP | 윤준호 기자 | 2019-11-01 19:21 CU, 베트남 진출…현지 유통업체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CU, 베트남 진출…현지 유통업체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편의점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베트남시장에 진출한다.BGF리테일은 24일 서울 삼성동 BGF 본사에서 현지 편의점 전문유통사 CUVN과 ‘마스터 프랜차이즈(Master Franchise)’ 계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편의점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CUVN은 베트남 현지 유통업체인 SNB와 다른 기업들이 편의점 사업의 독립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합작투자로 설립한 회사다.양측이 체결한 ‘마스터 프랜차이즈(Master Franchise)’ 계약은 프랜차이저(Franchisor, 가맹사업자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19-09-26 11:10 베트남 소비시장은 황금시장…국내 기업들 공격적 사업 전개 베트남 소비시장은 황금시장…국내 기업들 공격적 사업 전개 베트남의 안정적 고도성장과 인구 증가 등에 따라 소비시장이 ‘황금시장’으로 떠오르면서 국내기업들이 베트남 사업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베트남은 연 7% 안팎의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 인구는 9,600만명으로 1억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데, 특히 구매력이 높은 10~44세의 젊은층 인구비율이 57.1%로 한국(45.5%, 중국 48.5%)에 비해 훨씬 높다.베트남의 소비시장이 황금시장으로 떠오를 여건이 충분히 갖춰진 것이며, 이에 따라 식음료, 유통업종 등 국내기업들이 베트남 진출 및 사업을 한층 강화하고 있 섹션TOP | 김동현 | 2019-04-02 11: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