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베트남, 가맹사업 1일부터 시작…10년내 2,500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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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베트남, 가맹사업 1일부터 시작…10년내 2,500개 목표
  • 윤준호 기자
  • 승인 2019.11.0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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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리테+선낌리테일 합작법인…“가맹점 초기투자 최대 8만6,190달러 넘지 않을 것"
- 개인매장, 직영점, 본사와 공동투자 등 3가지 방식…매장 크기도 투자형태 따라 적용
GS25가 1일부터 베트남에서 가맹사업을 공식 시작했다. 프랜차이즈 매장 투자자들은 개인매장, 직영점, 본사와 공동투자 3가지 방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GS리테일이 베트남에서 선낌(Son Kim)리테일과 합작으로 편의점 GS25 가맹사업(프랜차이즈사업)을 시작했다. 

응웬 티 홍 짱(Nguyen Thi Hong Trang) GS25베트남 총괄대표는 최근 호치민시에서 열린 ‘2019 국제 매장 기술 및 프랜차이즈 전시회’에서 지난 1일자로 선낌과의 합작법인인 GS25베트남의 가맹사업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GS25베트남은 이에따라 세가지 방식의 가맹점을 전개하기로 했다. 세가지 방식은 ▲개인매장 ▲직영점 ▲GS25베트남과 공동투자로 투자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매장면적도 65~70㎡, 100~120㎡, 150㎡ 등으로 투자형태에 따라 달리 적용된다.

짱 대표는 초기투자금이 최대 20억동(8만6,190달러)을 넘지 않는다고 말했다. GS25는 베트남 주요 유통업체의 상품이나 한국에서 수입한 상품을 준비하고 운송, 기술 인프라, 매장 설계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 베트남에 진출한 GS25는 현재 5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짱 대표는 GS25베트남의 목표는 10년 후 전국에 2,500개 매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로, 이번 가맹점사업 시작은 이 계획을 이행하기 위한 전략적 단계라고 말했다.

윤주영 GS25베트남 운영대표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소매체인의 점유율은 아세안 다른 국가들보다 훨씬 낮은 전체 소매판매량의 25%에 불과하다. 이 비율이 필리핀은 33%, 태국 34%, 말레이시아 60%, 싱가포르는 90%이다. 한편 베트남은 인구증가율도 높고 젊은층 인구도 동남아에서 가장 높아 편의점 사업이 높은 성장잠재력을 갖고 있다.

공상부 통계에 따르면 인구 1,000명당 평균 1~3개의 소매점이 필요하다. 그러나 전국에 4,541개의 미니마트와 식품점을 포함한 현대식 소매채널 소속 소매점은 7,012개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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