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딘, 중부 베트남의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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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딘, 중부 베트남의 낙원
  • 임용태 기자
  • 승인 2019.05.01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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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딘성은 연휴철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중부베트남의 낙원이다.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베트남 중부 빈딘성(Bình Định)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천혜의 해변과 섬, 문화와 역사 유적같은 많은 볼거리로 중부 베트남의 낙원으로 불린다.

빈딘성에는 혼코(Hòn Khô), 에오지오(Eo Gió), 꾸라오산(Cù Lao Xanh) 섬들과 함호(Hạm Hô)계곡, 프엉마이(Phương Mai)사막, 참(Chăm)족의 고대탑, 바이쪼이(bài chòi, 음악,시, 연기, 그림, 문학을 결합한 다양한 예술활동)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유적, 전통축제와 무용, 향기로운 풍미의 지역 먹거리가 특색인 매력적인 곳이다.

혼코(Hon Kho)섬
에오지오(Eo Gio)섬
꾸라오산(Cu Lao Xanh)섬
함호(Ham Ho)계곡
프엉마이(Phuong Mai)사막

호 꾸옥 융(Hồ Quốc Dũng) 빈딘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빈딘성은 내년에 80만명의 외국인 포함 550만명의 방문객을 맞이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융 위원장은 “여행자들은 빈딘성의 200여개 문화 및 역사 유적지를 방문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며 “우리는 아름다운 바다와 섬을 둘러볼 수 있는 특별 투어도 개발했다”고 말했다.

참(Cham)족의 고대탑
꽝쭝(Quang Trung)박물관
빈딘성의 바이쪼이(Bai Choi) 공연

융 위원장은 또한 역사 유적지인 참족의 고대탑들과 왕궁터를 복원할 계획이며, 꽝쭝(Quang Trung) 박물관, 전통 무용과 무술, 영적 투어, 탑산 등 빈딘성의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빈딘성을 찾는 방문객도 꾸준이 늘어나고 있는데, 지난해 푸깟(Phù Cát) 공항의 항공편은 전년보다 2배인 주당 49편으로 늘었다.

한편 빈딘성의 성도(省都)인 뀌년(Quy Nhon)은 베트남전쟁 당시 우리나라의 맹호부대가 주둔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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