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20억달러로 54% 차지…전년동기 대비 19.7%↓
- 한국 15억달러로 중국이어 2위 수입국, 작년보다 0.5%↑
- 한국 15억달러로 중국이어 2위 수입국, 작년보다 0.5%↑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올들어 5월까지 베트남에 수입된 휴대폰 및 부품은 49억1,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3.9% 감소했다.
공상부 자료에 따르면 5월 한달간 휴대폰 및 부품 수입액은 11억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36.2% 증가했다. 휴대폰 및 부품 수입은 올 1, 2월 감소했다가 3, 4월에 각각 44.6%, 6.5% 증가했다.
휴대폰 및 부품은 주로 중국과 한국으로부터 수입했다.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20억600만달러로 전체의 54%를 차지해 수입국 1위 자리를 지켰으나 수입액 자체는 지난해보다 19.7% 감소했다.
반면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15억 달러로 중국에 이어 2위에 그쳤지만 전년동기 대비로는 0.4% 증가했다. 홍콩으로부터의 수입액은 3,206만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25.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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