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베이사후인리조트…4,300만달러 들여 수상스포츠시설 등 조성
- 키 티에우 떠우 지역, 2,100만달러 투자해 호텔•편의시설 건설
- 키 티에우 떠우 지역, 2,100만달러 투자해 호텔•편의시설 건설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베트남 중부 꽝응아이(Quang Ngai)성이 약 1조4,900억동(6,400만달러) 규모의 관광프로젝트 2개를 승인했다.
투자업체 킹베이(King Bay)는 약 1조동(4,300만달러) 규모의 킹베이사후인 리조트(The King Bay Sa Huynh) 건설을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총 96ha(96㎡, 29만여평) 규모로 이 중 45ha는 꽝응아이성에서 남쪽으로 48km 떨어진 득포(Duc Pho)보호림 구역에 건설된다. 이 리조트에는 수상스포츠 시설과 공원을 갖춘 아파트, 빌라, 호텔, 리조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다른 프로젝트는 투자회사 블랙실베트남(Blacksil Vietnam)과 푸 옌 에코투어리즘(Phu Yen Ecotourism Investment Jsc)이 공동으로 4,870억동(2,100만달러)을 투자해 끼 디에우 떠우(Thach Ky Dieu Tau)지역의 16ha 부지에 호텔, 레스토랑, 바, 기타 편의시설 등을 건설하는 것이다.
쩐 응옥 깡(Tran Ngoc Cang) 꽝응아이성 인민위원장은 이들 두 프로젝트가 지역의 개발계획과 부합하는 것으로 성의 관광산업 및 사회경제적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꽝응아이성은 130km에 달하는 해안선과 많은 관광 명소를 보유한 곳으로 지난해 1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이는 전년보다 23%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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