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텍스(Latex) 패션, 베트남 셀럽 연예인들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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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텍스(Latex) 패션, 베트남 셀럽 연예인들에 인기
  • 윤준호 기자
  • 승인 2019.08.15 1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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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일리 제너, 리타 오라 등 세계적 셀럽 등이 유행 선도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고무유액을 소재로한 라텍스(Latex) 패션이 최근 베트남 연예인 사이에 유행하고 있다.

라텍스는 최근 몇몇 유명 패션브랜드의 컬렉션에 등장하면서 패션주류의 하나로 다시 자리잡았다. 카일리 제너(Kylie Jenner), 리타 오라(Rita Ora)와 같은 세계적 셀럽들이 라텍스 의상으로 멋을 내면서 많은 사람들이 라텍스 패션에 관심을 갖게 됐다.

베트남도 마찬가지다. 유명 연예인들이 라텍스 패션으로 대중의 시선을 끌면서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팝스타 미떰(My Tam), 자매가수 티에우 바오 짱(Thieu Bao Trang)과 티에우 바오 짬(Thieu Bao Tram), 호 응옥 하(Ho Ngoc Ha), 바오 안(Bao Anh), 모델 겸 배우 응옥 찐(Ngoc Trinh), 2018 미스 인터내셔널 흐엉 장 (Huong Giang) 등 베트남 셀럽들의 라텍스패션을 들여다본다.

미떰이 지난 7월 쇼에서 몸에 붙는 붉은 라텍스 드레스를 입고 공연하고 있다.
2018 미스 인터내셔널 흐엉장은 미떰의 옷과 똑같은 디자인의 핑크색 라텍스 드레스를 입고있다.
응옥찐은 베이지색 라텍스 코르셋 드레스와 같은 색의 하이힐로 멋을 냈다.
응옥찐이 호치민시의 한 패션 이벤트에서 빛나는 블랙 라텍스 투 스트랩 드레스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매가수 티에우바오짱과 티에우바오짬이 노란털이 달린 검은 라텍스 크롭탑과 스커트로 멋을 냈다.
과감한 핑크빛 레이저 컷 라텍스 원피스를 입은 가수 호응옥하.
호응옥하가 후드가 달린 검은 라텍스 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응하고 있다.
가수 바오안이 매력적인 버건디컬러의 라텍스 컷-아웃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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