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신한베트남은행이 개인고객의 인터넷뱅킹 및 모바일뱅킹용 앱인 ‘솔(SOL)’을 통한 송금수수료를 오는 4월말까지 무료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 고객은 무료 디지털뱅킹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쉽고 편리하게 송금 등 거래를 할 수 있다.

또한 고객에게는 월간 유지관리 비용이 무료 제공되며, 온라인 정기예금에도 추가 1%의 인센티브 금리가 제공된다.

현재 신한베트남은행은 모모(Momo) 및 그랩페이(GrabPay by Moca) 등 전자지갑과 협력해 전자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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